시청률은 거짓말을 하지 않지. 어제 방영분이 '정몽주 격살'이라는 빅 이벤트가 있었던 에피소드였던데다가 고증도 깔끔하고 좋았으니까. 그래도 2020년대에 시청률이 두 자릿수면 괜찮은 시청률이지.
찬탈하던날 이성계가 옥좌에서 들은 환청 목소리 최수종 특별 캐스팅 한번만..
한반도에서 왕 하려면 꼭 저런 상이어야 하나
뭔가 최수종 닮았네
난 여말선초만 보면 자꾸 용의눈물 생각나서 못보겠더라
폐하도 궁예왕에게 빼앗은것 아니오? 천명이란 그런것이오! 라고 김영철 아재가 한마디 해주면..
난 여말선초만 보면 자꾸 용의눈물 생각나서 못보겠더라
용의눈물 이방원도 한 포스 하지.
태종 이방원의 이방원이 성장형이라면 용의 눈물 이방원은 완성형이란 느낌.
용의눈물은 마스터피스라 그래
요즘 세태 생각하면 진짜 괜찮게 보는거같네
뭔가 최수종 닮았네
실제로 주상욱이 주변 사람들에게서 그 얘기를 꽤나 많이 들었다더라.
한반도에서 왕 하려면 꼭 저런 상이어야 하나
고조선 시절부터 검증받은 상 아니냐 ㅋㅋㅋ
"이보게, 어찌 내가 왕이 될 상인가?"
36화인가 거의 미니시리즈 급이라 전개가 그 정도전보다 존나 빠르더라
솔직히 다른거 모르겠고 새해 맞아 부모님집에 가니까 틀어두고 있어서 같이본게 다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신박하긴 하더라. 패왕색 정몽주라니 인물 해석 독특한듯
찬탈하던날 이성계가 옥좌에서 들은 환청 목소리 최수종 특별 캐스팅 한번만..
네이놈 영처어어어어얼!!
폐하도 궁예왕에게 빼앗은것 아니오? 천명이란 그런것이오! 라고 김영철 아재가 한마디 해주면..
최수종이 아니었나?
어짜피 같은 방송사 작품인데 태조왕건 일부장면 떼다가 편집해도 될거 같은데?
해상도 문제 때매 쫌 그런가?
종편에 케이블채널들 경쟁력이 엄청 올라온 지금에선 두자릿수면 대단한 선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