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사는 친구가있는데
아버지가 모은행 부산지점장까지하신분이 계세요
작년총선때 들은이야기인데
부산 더불어민주당 모 후보 선거운동원 들어갔길래
격려차 부산내려갔다가 아버지.친구 저 셋이서 술자리에서 이야기한적있는데
문재인변호사시절부터 알고지낸사이였답니다. 거의 30년가까이 알고지낸분
은행말단직원일때부터 지점장하실때까지 문재인변호사시절부터 알고지냈는데
처음만났을땐느 사람이 멋있고 착하구나 .이런느낌이었대요
아버님이 차장이되셨을때 문변하고 같이 일을하는데
어느날 아버님이 뭔 가 실수를하셨나보더라구요
그랬는데 문변이 그 큰눈으로 말똥말똥거리면서
"차장님은 은행생활이 몇년인데 일을 이렇게하십니까???"
이말듣고 엄청 당황했었다고...
절대 그런말씀 안하실꺼같던분이 저런말하는거보고 진짜 무서운분이구나.,.
그때 저한테 뭐라고그럤냐면
문재인은 진짜 무서운사람이다.
저분 일할때는 옆에서 칼바람 부는사람이라고...
요즘 TV보면서 국민들이 문재인대통령보고 저런사람이었어? 이러는분위기자나요
근데 친구에게 들어보니 친구아버님은 원래 저런사람인데 새삼스레 놀랄필요가있나? 이러신다고.ㅋㅋ
만약에 사고가나도 주변사람들이 사고치는거지 문재인대통령은 절대 사고칠사람이아니라고 그러셨다네요
30년동안 봐온바 저사람은 정말 대단한..무서운사람이다..증언해주셨음
한마디로 겉은 따뜻해보여도 속은 무서운사람이라고 아마 대한민국개혁잘할꺼라고 그러셨답니다.
믿고 맡겨야죠 ^^
호랑이...호랑이여써!!ㅠㅠ
어흥 해보세요.
청와대 비서시절 일화 들어봐도 냉철하고 엄격하신걸로 유명했어서... 이니가 스윗하게 윙크해도 난 안속았다능!ㅋㅋㅋㅋ
정말 화나셨나보다..화나실 때 눈을 크게 뜬다고 하시던데.ㅋㅋㅋ
토론회에서 "이거보세요!" 하는게 진짜 격노했었던거라고...
그래서 평소에 화 안내는 사람이 진짜 무서운거임... ㄷ ㄷ ㄷ
화날 때 눈만 커지면서 꿈뻑거린다는게 너무 웃김ㅋㅋㅋ그러나 내가 직접 당해본다면 핵무섭겠지..
"차장님은 은행생활이 몇년인데 일을 이렇게하십니까???"
와... 음성지원되네요??
일할 때 원칙주의자에 잘못된 일에는 칼바람 불고 속마음은 인간적으로 따뜻한 분이라니ㅎㄷㄷ오늘 아버지께서 회사에 새로 오신 분이 부산 영도에 사시는데 경남고 동창에 문재인 대통령님과 오랫동안 알고지냈고 굉장히 친하다고 하시면서 "사람이 참 순수하고 괜찮다고~~" 훈훈한 미담을 많이 들려주셨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경남고 동창회랑 교류가 없어서 열외?로 생각하다가 이번 대선에서는 동창들이 자발적으로 문 대통령님 홍보하고 밀어줬다고...평소에 잘 하고 다녀야겠어요...주변 평가가 이렇게 한결같이...인품이 훌륭하다고 하는지 놀랍네요.
착하고 어질며 잡초처럼 살아가는 민초들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우며
악하고 독기를 내뿜으며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짐승들에게는 강한 백두산 호랑이죠
늦은 시각 우리 문대통령 닮은 군가 하나 뛰웁니다
군가 푸른 소나무
https://www.youtube.com/watch?v=HJdytueap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