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s 실리콘 케이스 말인데요...?

저역시 어차피 소모품인거 컷수에 연연하지 않고 막쓰긴 하지만 외형은 나름 신경쓴다 해도 어쩔 수 없이...그리고 왜인지 모르게 전투형화 되어가는 제 바디들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래서 다음에 쓸 녀석은 폰카처럼 케이스 써주려고 불편하더라도 일단 사보고 후회하잔 식을 생각해서요.
특히나 d3s는 고무교체값도 어마무시 하더라구요.
그리고 말한바와 같이 곧 교체용 부품도 생산 종료에 들어가는 시점이란 이유도 있구요.

저도 김중만 작가가 쓰던 바디중 전투형 바디를 보면 멋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또 한편으론 소중하게 잘관리 못한다는 소리도 있긴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나중에 기변을 위하여 외형이라도 좀 신경쓰긴 해야겠더라구요.

신동급과 전투형...중고가격차이 10%도 안나요.
애지중지 해봤자 어차피 몇만원이란 얘깁니다.^^::

공감요. 뭐랄까 좀 전전긍긍하는 느낌이랄까요?
디자인이 이쁘다고 산 핸드폰 사자마자 커버 입혀서바꿀때까지 커버디자인만 보는 바보짓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