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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구독자가 많이 떨어져 가나 봅니다

 
쇼핑메일 항상 보는 데, 구독자가 줄어드나 봅니다. G9에서 할인 이벤트 하네요.
인터넷 쇼핑 매니야(?)여서 항상 보는데, 처음 봅니다.
혹시나 싶어서 이미지나, 링크는 따로 넣지 않았습니다.
마치 절독 결과를 보는거 같네요.

댓글
  • 세노테 2017/05/19 21:19

    한걸레의 약한 고리가 씨네21이란 말이 돌았죠

    (UaBxbp)

  • bij0828 2017/05/19 22:04

    사필귀정입니다. 독자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는 신문은 읽지 않는 게 당연하지요. 기자들의 오만함에 치를 떠는 요즘입니다.

    (UaBxbp)

  • [結者解之] 2017/05/19 22:14

    꼬시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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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코다시지름 2017/05/19 22:14

    아직 멀었습니다.
    폐간까지는 가야죠.
    저들은 무고한 영웅의 목숨을 빼았았는데

    (UaBxbp)

  • chewlo 2017/05/19 22:15

    미리 대비해서 수쓰는걸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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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풍걸린돼지 2017/05/19 22:16

    한겨레의 돈줄이라고 하죠.
    한겨레신문이나 한겨레21의 매체파워가 약하고 독자가 편중됐지만 씨네21은 영화잡지로는 자리를 잡아서 나름 수익이 날겁니다.
    과거에 영화잡지가 우후죽순같이 생겼다가 거의 폐간하고 남은게 씨네21이니까요.
    그리고 잡지는 판매수익만 수익이 아닙니다.
    잡지의 수익은 광고수주와 수익사업입니다.
    수익사업은 매체파워를 이용한 각종이벤트와 협찬사업 등으로 이게 무시할수 없는 포션을 차지합니다.
    가령 각종 영화제나 영화관련 행사에 주관사나 협찬사로 들어가 스폰서 영업을 하는 겁니다.
    여기에 신문사를 끼고 영업을 하니까...(아시겠죠?)
    대부분 매체들이 이렇게 돈을 법니다.
    즉, 돈은 독자에게서 버는게 아니라 광고수주와 수익사업을 통해 법니다.
    그러니까 언론이라고 하는 것들이 독자를 무서워 하지 않는 겁니다.
    독자는 그저 푼돈 취급하고 매체력 과시를 위한 악세서리일뿐이죠.
    기레기들이 독자를 엿으로 보는 이유입니다.
    기레기의 월급은 독자에게 나오는게 아니고 광고주님에서 나오고 독자는 미개하고 계몽과 가르침의 대상일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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