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경첩에 붙어 있는 나사입니다
나사가 완전 원형이 아니고
바가지같이 생겨서 한쪽 부분이 돌리면 걸리게 되어 있는데요
돌려서는 도저히 풀 수가 없네요
난생 처음 보는 나사인데 황당하군요
경첩이 부러져서 교체해야 하는데 난감하네요
https://cohabe.com/sisa/229222
이렇게 생긴 나사는 도대체 어떻게 푸는 건가요?
싱크대 경첩에 붙어 있는 나사입니다
나사가 완전 원형이 아니고
바가지같이 생겨서 한쪽 부분이 돌리면 걸리게 되어 있는데요
돌려서는 도저히 풀 수가 없네요
난생 처음 보는 나사인데 황당하군요
경첩이 부러져서 교체해야 하는데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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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가 뭘 뜻하는 걸까요?
그냥 잠그는 방향 아닐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설마 잠그는 방향을 표시해놓진 않았을 것 같은데.. 잠그는 방향으로 돌리면 오히려 풀린다거나 하는 건 아닐까요? ㅋㅋㅋ
십자드라이버로 돌리면 돼느거 아닌가요? 머가 문제인지 ??
나사머리를 자세히 보시면 원형이 아니에요 한쪽부분이 튀어 나와있다능
돌리고 싶어도 돌리다 중간에 걸립니다
불량품같은 느낌이 드내유
볼트 찍어서 생산하는데 저렇게 불량품이 일정하게 나올 순 없죠. 뭔가 방법이 있을겁니다.
불량품 아니에유 ㅠ 다른 문짝나사도 전부 저렇게 생겼슴
나사마모 이면 전용 리무버 사용
마모아니고 싱크대에 경첩 문쪽에 붙어 있는 나사는 전부 저렇게 생겨먹엇습니다 쿨럭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무래도 사진 다시 찍어 올리셔야 될듯 ㅎㅎ
사진으론 이해가 안가는데 ㄷㄷ
방법 없으시먄 그냥 1자드라이버 같은거로 밀어 넣어서 경첩 잡아 떼시고 바이스플라이어 같은거로 돌려서 빼심이 ㄷㄷ
업계종사자인데 저런나사는 첨봅니다..뭔가에 나사머리가 갈린듯한걸로 추정되네요..
끝까지돌리고 걸리는부분생길때가다돌아칸거아닐가요
뒤에선 살짝당켜보삼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5&dirId=50501&docId=267304...
검색해보니 저런 형태가 아니더라도 경첩 볼트에 락을 많이 거는 것 같네요. 푸는 방법이 있긴 있을 것 같은데.. ㄷㄷㄷ
뭔가 락을 거는 방법인거 같은데 신기하게 생긴게 많네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80102&docId=2579...
이 스크류와 같은 종류로 보이네요.
풀리지 않게 제작한 듯 한데, 나사 머리 튀어나온 부분을 그라인더로 가는 방법이 가장 간단해 보입니다.
바로 이거군요
음 역시 과감히 갈아내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굉장히 무식한 나사인듯 =_=;
왜 이딴식으로 제작하는지 참 희한하군요;;;
부분적으로 고장나면 그냥 싱크대 통째로 바꾸라고 그런 것인지........;;;
절단석으로 나사머리의 걸리는 부분만 살짝 갈아내고 돌리면 풀릴듯요 ㄷㄷㄷ
싱크경첩이 자체 장력이 있어서...... 계속 여닫으면 아무래도 나사 박은자리가 금방 마모되어 빠집니다.
그래서 보통 풀림방지 나사를 쓰는데 저건 경첩 자체에 풀림방지가 되어 있는거네요 ㄷㄷㄷㄷㄷ
MDF 문짝에 박으면 나사가 풀리기전에 나사 박힌자리가 뽑히죠............................... ㅠㅠ
이거 옛날에 컴퓨터책상 같은거 조립할 때 쓰는거랑 동일한건데...
아마 아주 옛날 1인용, 2인용 컴퓨터책상 조립해 본 분은 아실듯.. 그거의 금속?버젼이죠.
볼트나 육각볼트를 90도 정도 돌리면 걸려서 고정되는..
저건 풀리는게 아니예요. 풀림? 방향을 알아내서 그쪽으로 돌리고 잡아빼야... -,.-
바로위 사진에 볼트 밑부분에 나아있는 결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걍 잡아빼면 나무 다 뿌셔질듯요 =..=
원리는 옛날 컴퓨터 책상이나. 요즘도 가끔 테이블 싼거 조립방식하고 같은거예요.
그러니깐 나사의 돌기처럼 나온 부분 있잖아요. 그걸.. 화살표 반대바향 끝에 걸리는데 까지
둘 다 해놓고.. 일자 드라이버나 그런거로 분리해야..
근데 위에 에폭시나 본드 같은게 묻은거보면.. 그 안쪽에도 저렇게 굳어져서 고정된거면...
대략 난감.
제생각엔 화살표방향이 조임 상태고.. 그러니깐.. 볼트에 약간 튀어나온 부분이
화살표 반대방향의 끝 걸리는데 놓고... 일자 드라이버 같은거 쑤셔넣어서 들면 분리 되지 않을까요.
풀리는데까지 풀고 힘줘서 들어봤지만 안들리더군요 쿨럭
더러분넘 시키들 그냥 아무거나 잠그면 되지 지랄같은걸로 잠궈가지고~
저거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풀릴텐데요.. 홈있는거는 조을때 저 이상으로 조이지 마라고 해논거구.. 풀리는 쪽은 스무스하게 경사져있어서 돌리면 풀릴텐데 ㄷㄷ
젖먹던 힘까지 써서 돌려봤지만 튀어나온 부분이 걸려서 안돌아갑니다
정확한답변드립니다**현재+나사이면서 처음작업자가 작업하면서 +비트끝을부러지게박아서 비트끝이박혀있는것입니다. 해결방법은 드릴질해파내야서 뻬던지 경첩을강제로뻬는수밖에없음
가까우면 제가해드리겠는데
나머지나사뻬고 안빠지는 나사경첩흔들어서 제거
됐쥬
혹시 임팩드릴로 꾹눌러 빼버리면 빠지려나요................ 흠...
저 나가 용도가 드라이버 처럼 걸쳐지는게 아니라.
위(또는 아래)로 고정 시켜 주는 겁니다. 현관문 열쇠 뭉치라고 생각 하시면 되요.
반대로 걸쇠까지 돌리고 통채로 뽑아 내야 하는 겁니다.
걸쇠까지 돌리고 뽑아낼려고 했지만 도저히 제 힘으로는 안되더군요
부셔질거 같은데 아무래도 사람을 불러야 겠네요 쿨럭
답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살리체힌지 입니다
수입힌지(경첩)으로 주방가구가 원목도어가 설치 된 고급사양이네요~
스크류가 일반나사사양이 아닌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고정됩니다
시계반대방향은 잠금해제되는 타입입니다
돌려서 스크류(피스)가 빠지지 않습니다
양쪽 피스를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되는영역까지만 돌리시고 힌지를 잡고
바깥방향으로 당기면 빠집니다
도어후면을 가구쪽에선 35파이 컵보링되는 곳이라 칭합니다
댓글에 다른 회원분이 코너도어 힌지 사진을 친절하게 올려주셨네요~
애초에 풀지 말라고 박아놓은거 같은데;
저 나가사 마모나 잘 일어나는 재질이라....
아마 박으면서 마모가 일어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