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어보는 Z 2세대 펌웨어 업데이트 관련 루머

지구 구입이 나가리되고 언제 구할수 있을지 기약이 없는 현상태에서 남은 관심은 Z 2세대 펌업을 언제 어떻게 해주느냐입니다.
2021년 7월 12일 니콘구라스에서 현재까지는 구라 상태로 남아 있는 루머를 다시 읽어 봤습니다.
I don’t h에이브이e all the details, but Nikon’s real-time tracking should be similar (but better) to their 3D tracking 에이브이ailable in high-end DSLR cameras. As far as I know, Sony is the only company today that offers real-time tracking in some of their models like the a6400 and a9 (please correct me in the comments section if I am wrong – I do not really follow Sony that closely). Here are some Sony videos explaining how real-time tracking works:
루머가 나왔을 당시에는 3D트래킹과 유사한 형태라는 언급을 읽으면서 DSLR시절 3D트래킹만 생각하고 이게 뭥미했습니다.
지구의 실체가 드러나고 3D트래킹 기반에 각종 눈인식AF가 따라다니는 화면을 보면서 아하 싶었네요.
일단 나오긴 나올 것 같은데, 언제 나오느냐고 문제인 것 같고 나름 다시 정리를 해보면...
지구의 나머지 기능들은 모르겠지만, 기존 자동영역 눈인식AF와 피사체추적모드로 이원화된 AF추적시스템이 3D트래킹 모드 분리를 통해 합쳐질 것 같네요. 자동영역에 피사체추적 모드를 남겨줄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DSLR시절 전혀 사용하지 않던 자동영역 모드를 눈인식AF때문에 처음 사용해봤는데, 다시 자동영역 모드는 졸업할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필링이 듭니다.
기존 피사체추적모드도 나쁜 건 아닌데, 아무래도 원클릭후 피사체를 잡고 눈인식 될 것 같으면 다시 풀고 하는 과정이 꽤 번거러웠죠.
- 3D트래킹 기반 눈인식AF (자동영역 모드 안녕~)
- AF-ON버튼에 기능할당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3D트래킹 기본 셔터로 놓고 앞뒤 펑션버튼에 와이드영역모드 같은 걸 설정가능하게 해서 DSLR고급기나 Z9처럼 원클릭으로 AF-C모드를 변경 가능하게 해서 상황별로 활용도를 높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보다 멀리, 보다 빠른 눈인식AF정확도
- 트래킹모드는 연산속도 한계로 성능 소폭 향상(그래도 Z6/7보다는 더 좋아야 됨)
*D780에서 D5의 알고리즘을 가져와서 성능을 소폭 향상시킨 선례도 있고, Z6세대가 기본적으로 듀얼 익스피드6이니 지구의 알고리즘을 일부 가져온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
정도가 기대됩니다. 빨리 내주고 만족할수 있으면 지구 따위 포기할지도 모릅니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