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483027&ref=Z 지난 5.18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5.18 유가족을 따뜻하게 껴안을 때 눈물흘리던 통역사의 그 뒷 이야기입니다. KBS에 나온 인터뷰입니다. 이 통역사분도 아버지가 안계신데, 문재인 대통령이 쫓아가서 안아주실 때 감정이입이 되서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고 하네요. 이 장면을 어제부터 한 10번은 더 본 것 같은데, 다시 봐도 울컥하네요. T_T
당신의 대한민국입니다
저 또한 저순간에 눈물이 울컥 ㅠㅠ
진짜 무슨 눈물 릴레이 하는 것도 아니고.. ㅠㅠㅠ
모든 국민의 아픔을 치유하는 대통령이 될, 아니 이미 그런 대통령입니다.
역시 국민 아빠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