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작가한테 기본급 200을 줌.
작가가 벌어들이는 코인은 200이 안 됨.
즉, 이런 경우 회사는 이 작가에게 고료를 지급하는 것 자체가 적자임.
근데 빡대가리들이 그 생각을 못 하고 '기본급은 내가 니네들한테 일해주니까 당연히 줘야 하는 거고, 추가로 수익나는 것도 내놓으라!'고 하고 있음.
지들이 무슨 수익이 나지 않아도 국가 차원에서 보호해야 하는 주요 무형 문화재인 줄 앎.
이 참에 다 그냥 미니멈 개런티 없애고 코인만 먹게 바꿨으면 좋겠음.
일주일에 하나씩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있는데 거위의 배를 가르면 더 많은 황금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멍청이들이 진짜 있다니까요?
의외로 멍청한 사람들이 많아요.
물론 나도 멍청이.
기본급+성과급이랑
고료+인세랑
구분을 전혀 못해서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회사의 경우 한사람을 쓴다
그럼 그 사람은 적어도 받는 월급의 2배를 벌어야
그 월급을 회사에서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진짜 손해인거죠.
저번에 트위터 캡쳐된 것 보니까 어떤 작가가
그 200만원이 자기한텐 너무 소중하니까 혹시라도 레진이 빡쳐서 월급 형식 바꿔서 재계약 하지 않게 제발 그런 말좀 말아달라고 한 거 봤는데
지금 레진 월급 관해서 헛소리 하는게 작가들인가요 아니면 그 작가의 팬을 자칭하는 사람들인가요? 왜그러는건지를 모르겠네
앞으로는 그런 고민을 못 하도록, 레진을 불매하면 해결되겠군요!
※리빙포인트 : 코인제 or 봉급제는 계약시에 고를수 있다
메갈들 집합소 따위
망하든가 말던가
이왕이면 쫄딱 망했으면 좋겠다
여기서 헛점
레진의 임금제는 3개
1.월급제 - 뷰수가 적어도 200
2.봉급+뷰수(월급+코인) - 월급을 적게 받는 대신 코인결제가 좀 나오면 수익이 큼, 중견급 작가진
3.순수뷰(코인) - 레진의 탑작가진, 유료결제해도 자신있는 작가들이 선택 보통 최상위권
더욱 헛점는 월급은 작가가 고를 수 있으며(편집부와는 비율 조율) 월급제라도 유료코인 결제가 많으면 보너스가 추가됨
또한 상위권 유료결제 작가 1명이 월급제 작가 수십명을 먹여 살린다고 직접 말함
즉 200벌어요는 적자상품이란 상품
다양성 존중을 위해서 복지 및 웹툰 생태계를 위해서 투자하는거지 시장 논리라면 진작에 사라졌음
손익분기점이라는 개념을 모르는 분들인듯
일반회사에서 저런식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면 빠른 시일내에 짤리게 됩니다.
메진 아직 보는 사람이 많은가보네요
탈퇴러쉬 일어난 뒤로 다들 관심끊은줄 알았는데
국가도 아니고 기업이 기본소득제를 채택하는건 참 칭찬해줘야 마땅한데
작가라는 타이틀을 달고있는 놈(*멀쩡한 분들 제외*)들 하는거보면 참... 너무 이른 시스템이다 싶네요.
걔네 수준엔 기본급없이 100%성과급제도가 낫겠네요.
고료에서 버는 수익+@로 바로 버는게 맞는 겁니다.
딱 수익 200나오면 레진은 돈 한푼도 안쓰고 작가 고용한 셈이 되잖아요. 퀄이 좋아도 작품 성향에 따라 매출은 적게 나올수 있습니다. 그래도 업체 입장에선 다양한 작품 보유를 희망하기 때문에 그 작품을 필요로 하고요. 그렇다면 그런 작품에도 순수한 투자를 하는게 맞는거에요.
아마도 메갈 애들이 주축인 듯 한데...
머리 나쁜건 진짜 인정해 줘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