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980년 5월 광주에 대해 제대로알지못했다...
스카우트라는 영화에서 세영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며
그 시대 광주에서 얼마나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청년들이 시민들이 소리없이 아픔을 삼켜야 했는지 알게되었고
역사와 진실에 대해 무지했던 나 자신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한다.
1980년 5월18일 광주. 이 땅의 민주화를위해 목숨을 바치신 한분한분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매일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문대통령님
당신이 우리의 대통령이어서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0대 대구시민올림-
엄지원 엄지척!
깨어있구나 엄지원..
제발 개념 있는 연예인이 더 나왔으면 한다 너희들은 공인이자나..
모처럼 연예인에게 엄지척~~~~~11
엄지원 엄지척!
따봉!
아름다운세상.
광주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0대 대구시민올림-
위로 올라가세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대구토박이
이제서야 전국민이 차츰차츰 진실을 알아주시니 감사할따릅입니다. -30대 광주시민올림-
광주시민,전라도민 여러분께 정말 고맙고 죄송하고 아울러 감사드립니다.-경상북도 41세 성주군민올림-
슈퍼처자님,숟가락 한개 걸쳐서 죄송합니다.
깨어있구나 엄지원..
제발 개념 있는 연예인이 더 나왔으면 한다 너희들은 공인이자나..
모처럼 연예인에게 엄지척~~~~~11
이 누나를 벡터맨때 메두사 다음으로 정말 좋아했었는데....
레디아공주...
앞으로 홍어 홍어들 비아냥 금지요
생각이 바른분이네요...응원합니다.
스카우트 영화광고
ㅊㅊ
5.18때 6살이었습니다 저희 동네는 광주지만 외곽에 살고 있어서 큰 피해는 입지 않았어요
생각나는건 군인들 탄 60트럭이 한번씩 지나갈때 저 멀리서 보이면 동네 어르신들이 애들 손잡고 뛰어서 집으로 숨었다는거...
그정도 생각나네요 다시는 그런 없어야 함은 물론이고 진상규명 확실히 해서 가해자들 처벌 좀 했으면...
전재산 29만원으로 아직까지 호의호식하며 살고있는 그놈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광주 옆 담양에서 군생활 했던 대구 40대 입니다.광주 전라분들 언제나 안스럽고 감사합니다
엄지원 너 개념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