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하고 술 마시다가 나온 말인데요...
박근혜 4년이 한 40년 같았다고 한 놈이 말했습니다.
진성 친노입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는....
박근혜 당선날부터 앞으로 하루하루 열받아서 어찌 사냐고 넋두리 늘어놓았더랬죠 우리가...
그때 다른 놈이 야... 인제 9일이다 우리 문통령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진짜 약속이나 한 듯 서너명이 동시에...
9개월 드립을 했습니다. 물론 서로간의 말은 약간씩 달랐지만 핵심은 9개월이었죠.
요지인 즉 9일이 9개월처럼 빨리 간 것 같다는 뜻입니다.
정치인의 임기가 빨리 끝날 것이 걱정인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때도 미처 느끼지 못했던 그런 것입니다.
하루하루 시간 가는 것이 왜 이렇게 아깝고 또 즐거운지 모르겠습니다.
40년 같았던 4년...
그리고 아홉달 같은 9일...
5년아... 너무 빨리 가지 말아라.
그뒤로 지금덩뷰애 버금갈정부가 또들어서면 되죠!!!!! 투표로요!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정말 너무 길고 긴 9년이었어요
대통령님은 퇴임하시면 어린이집 하나 운영하세요. 여사님이 원장하시고 달님은 마당 청소랑..... 소사하세요. ㅎㅎ
개헌해서 중임제 가죠. 오바마처럼 한번정도는 더 뽑읍시다. 국민들만 밀어주면 뭐든지 할 수 있는데!!!
전 9시간 같아요...
너무 빨리 지나감....
벌써 9일이나 지나 갔네요.ㅠㅠㅠ
박근혜 2년이 18년 같았죠
사진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