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이상 세대의 노무현, 김대중 시절을 겪은분들은 이번 광주민주화기념식에 감회가 새롭지만, 지금의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어두운 9년만을 겪은 10대후반, 20대분들은 이번 기념식이 매우 신선했을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문재인을 지지했던 젊은분들은 매우 가슴이 뜨거워질듯요.
정말 대한민국 10,20년 후를 위해서라도 문재인대통령의 정말 잘 되셨으면 하네요.
사방팔방에서 발목을 잡겠지만,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분과 끝까지 함께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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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어깨는 점점 무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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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사람을 한 번 믿으면 여하한 일이 있어도 끝까지 믿어주는 의리가 있어야죠...ㅎㅎ
제경우 가슴이 뭉클하면서도 기쁘지만 ,
이명박,박근혜만을 겪은 젊은세대가 광주민주화기념식에서 감동했을것을 생각하니까 너무 기뻐요.
어깨가 무거울거 뭐 있나요
국민이 전폭 지지해줄테니 하고 싶은거 그냥 다 하셨으면
뒤에서 5년동안 받치고 앞에서 5년동안 총알받이 해드려야 할 것 같아요
20대 끝자락입니다.
제 스무살의 시작이 이명박이었고, 끝이 박근혜가 될 뻔했던 세대입니다.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본다고 해도 문 대통령의 행보는 옳다 이외의 표현은 생각나는게 없네요.
충분히 옳습니다.
어깨가 무거워진다면 지지자들이 날개를 달아드려야겠군요
무거운거 있다 싶으면 지지자들이 나서서 나눠 지면 됩니다
대통령 발걸음 가볍게 해줄 방법 찾는 것도 우리 몫이겠죠
어제 기념식보고 끝까지 가야겠다 하신 분들 많을 거에요
국민이 지탱해주지 못하면 버틸 수 없는 자리일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