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는데...
들어와 보시라 그러고 저희집에도 그런소리가 난다고 확인시켜드린후
윗집 올라감.
그런데 윗집도 아니네요.
ㅅㅂ
그동안 아랫집에 겁나 시달렸는데...
혼자 누워 있어도 시끄럽다고 그래서 제가 뭘 잘못한줄알고 매트 싹 깔았구만
https://cohabe.com/sisa/228217
씻고 있는데 아랫집에서 쿵쿵 소리난다고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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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의 옆집일수도 있습니다.벽타고 소음이 전달됩니다..저희집도 윗집에 옆집이 집에서 망치질소리에 ㅠㅠ
울집은 7층인데유
4층에서 나는 소음이
마치 울집 윗층인 8층에서 공사하는 것처럼 들리더군요
소음이 천정만 타는게 아니고..
벽을 타고 흐릅니다.
실제로는 어디서 그러는지도 모르죠...
아파트 어려서만 살아봐서
솔직히 이런글 보면 대체 집을 어떻게 지었길래 이렇게 사람이
힘들게 만드나 싶네요. ㄷ ㄷ ㄷ ㄷ
오히려 오래된 아파트가 방음이 다 잘된다는..
맞습니다
진짜 그러고보니 예전집은 이런일 없었네요.
아이들 씻기고 자고있고, 와이프랑 쇼파에서 영화 보고 있는대 아랫집에서 올라오더니 왜 이리
뛰어다니냐고 하길래 일단 들어와서 보세요~~ 이러니깐 그냥 조용히 내려가시더라구요
알고보니 그 집 바로 옆집이 아들만 셋 키우는 집인대 열심히 뛰어 다니는 소리가 마치 우리집에서
쿵쿵 되는것처럼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복도식 아파트 살때 밤에 ㅎㄷㅎㄷ 하는 침대삐그덕 소리랑 격하게 침대헤드 벽치는 소리때문에 추적해봤더니 위로 대각선 집이더라는....
이래서 제가 아파트 탈출해서 단독살려고 알아보는중이네요 ㄷㄷ
단독 잘 알아보고 오세유.
이래저래 돈깨지고, 시간도 많이 잡아 묵어요 ㅠㅠ
저희집은 1층인데 5층에서 공사 할 때 소리가 엄청나더라구요.
당연히 2층이라 생각했는데 5층이더란..ㄷㄷㄷ
밑에 집에서 새벽에 피아노 치지말라고 쪽지 붙이고 그래서 스트레스 잔뜩 받았는데
정작 저희집엔 피아노가 없어요...
저희집에서도 위에서 치는걸로 들리구요.
그런데 어느날 계단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리길래 봤더니 오히려 아래층이더군요.
분명히 위에서 소리나는데.. 내력벽을 타고 소리가 이동한 모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