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지만 어느정도 취미와는 다르게
사진쪽도 열정을 다하는 사람들과의 재미있는 협업이 중요합니다.
늘 중요시 생각하는게 각각의 포지션에서 최고의 최선을 다했을때 최고의 결과물이 나온다 생각해요.
이렇네 저쩌네 한풀이보단 많이찍고 많이 배우는게 최고입니다.
내가 어느순간 답답하고 별로다라고 생각했을때를 돌이켜보면 그때는 정말 내 능력이 별로였던것 같더라구요.
지금도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늘 공부하고 있습니다.
요즘와서 느낀게 사실 브랜드가 어떻다 저쩐다 왈가왈부 한다는건 정말 쓸데없는 짓이구요.
자기한테 제일 잘 맞는 바디 쓰는게 짱입니다.
이번 촬영은
에디터 1분
헤어/메이크업아티스트 1분
어시스트 1분
영상디렉터 1분
저
모델
이렇게 6명의 작업입니다.
사용한 장비는
지속광 한개
그때그때 화각에 맞춰 상황에 따른 최적의 퀄리티를 내기 위해서
D5
렌즈는 58.4 35.4 70-200vr1 85.8
이렇게 상황에 따라 두루두루 사용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vol05 컨셉 비컷~!







tag vol.5 기대하고 있어요!!!
예술같습니다.^^
이곳 사이트에서 본 어느 미국 작품중...비개인 오후 야외에서 신랑과 하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젖은 흙길에 누워서 고인 물을 통해 반영사진을 찍는 사진작가의 모습이...위에서 아래로 5번째 컷을 보니...연상됩니다.
멋진 앵글을 위해선 몸을 과감히 던져야 하는 것 같아요.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