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크를 친다.
정상인은 하지 않을 걸 실수라고 우긴다.
2. 논란이 된다.
반박하거나 해명하지만 정상인은 이해할 수가 없다.
3. 사과문 내놓는다.
물론 하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니며 4과문이다.
(3.5 뒷담화를 한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걸린다.)
4. 사달라고 애원한다.
개인의 일탈 또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우긴다.
5. 또 병크 친다.
또는 또 칠 예정이다.
그래서 대답도 공통으로 한다.
'안사요'
멍청하고 입 더러운 감독 하나 때문에 다들 고생한 스텝들과 열심히 찍었을 배우들은 뭔 죄냐.... 일베는 진심 사회악이기도 하지만... 개인사에도 진짜 해로움... 일단 뱉어 내지 않으면 참지를 못하고 정신 차렸을 때는 수습이 안됨.... sbs나 이 감독이나.... 절대 용서해주지 말아야...
하나 더 추가바랍니다.
사적영역이라 개인의 영역을 침해할수 없으니
이해해달라....
그리고 사과하고 넘어갔다 싶으면 또 1부터 반복합니다.
한번에 끝낼 인간들이 아니죠.
그래서 저들의 사과가 공허한거고 속으면 안됩니다.
애초에 제정신들은 사과할 일을 하지 않거든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잖아요.
그냥 한마디로 정리됩니다.
한심하다.
눈 뜨고 못 볼 정도로.
에휴..
일베는 용서하면 안됩니다.
솔직히 없는데선 나라님 욕도한다?(맞나...;)
문재인대통령님 욕도 할수있고 노무현대통령님 김대중대통령님 욕할수 있습니다.
그들이 완벽한 성인도 아닐뿐더러 모두의 마음에 들순 없죠.
근데 그걸 혹시라도 어쩌다가 볼수도 있는 공개된 곳에 배설하기에 문제가 생기는거죠
SNS계정이 본인거는 맞지만 공개로 돌렸다면 그건 다른사람도 친구가 아니라도 볼수있고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질수 있어야하죠
그러니까 졸려서 말이 이상하지만
안봐요 안사요^^ 그 돈으로 나중에 노무현입니다 DVD살래요..(제발 팔아주세요..)
1번이 제일 어찌말하면..참.. 바보같죠
대단한 일도 아니고 그냥 상식만 머리에 박혀있으면 일어나지도 않을 일인데... 지들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일을 내고 남탓으로 돌리는게 하나같이 못배워먹어서 그런걸까요?
임시완만 불쌍하네요.
근데 솔직히 변성현 아니었어도 설경구땜에 안봤을것같아요.
영화자체는 그냥저냥 볼만하려나 생각들었는데 설경구 때문에 흥행은 힘들겠다 싶었죠. 그런데 감독이 더 큰 걸림돌이 되어주네요;; 스태프들과 투자자들은 무슨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