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오월의 사람들, 오월의 신부

조국민정수석 2017/05/18 21:56

눈물이 나네요..

Again0310 2017/05/18 22:14

우리나라에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역사가 반복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유가족님들께 마음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헥톨 2017/05/18 22:14

T.T

nikitaa09 2017/05/18 22:15

ㅠ.ㅠ

망고라면 2017/05/18 22:15

오늘 눈물이 몇번씩 나는지 모르겠네요

붉은송곳니 2017/05/18 22:24

볼때마다 눈물을 참기가 힘드네요

연필이 2017/05/18 22:25

예전에 봤지만
다시봐도 정말이지 ... ㅜㅜ

우리엄마최고 2017/05/18 22:45

저 34살이고 부산 사는데
왜 이런 이야기를 처음 들었어요...
너무 무관심했습니다
왜 이렇게 모르고 살았을까요 죄송합니다......

로즈릴리블루 2017/05/18 22:51

이때 서울살았고 저는 어려서 몰랐던건 당연한데 광주가 그렇게 심각한지 부모님도 모르셨대요. 너무 슬프네요..ㅠ

마지막기회 2017/05/18 22:54

너무 슬퍼서 확확 넘김 봤던거라 빨리 넘겨도 눈물이 나네요!

아름다운비행 2017/05/18 22:59

정말...눈물이 앞선다.
가슴이 아프기 전에 눈물이 먼저 흘러요.
전두환 개의새끼는 정말 찢어 죽여야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시켜서 했을 뿐이라고 생각하는 군인 놈들도 전부 사지를 뜯어내야 해요.
세월이 흘러 죽었다 해도 묘지를 없애고 이 땅에 묻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 과격해서 죄송하지만...정말 그러고 싶어요.

長吉山 2017/05/18 23:04

오늘은 시작도 끝도 눈물이네요...

배리햐 2017/05/18 23:05

아침에 보고 펑펑울었는데 지금도.... 진짜 사람들이 아닙니다 어떤 욕을해도 시원치가않고..ㅠㅠㅠ 아 ..

ㅎㅌ이젠틀맨 2017/05/18 23:07

저는 신도 귀신도 사후세계도 믿지 않습니다.
온갖 종교에서 주장하는 그것들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전대가리 같은 작자가 아직도 떵떵거리며 살 수 있겠습니까?

해파리1호 2017/05/18 23:08

가족을 잃은  분들의 절규가 들리는 듯한 만화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울면서 봤네요... 저 분들의 피로 세워진 민주주의 아래서 저분들을 욕보이고 비하하고 우스갯거리로 만드는
모든 쓰레기 같은 사람들을 더욱더 용서하지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저런 짓을 하고도 전두환은 살아있는거죠? 전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옆집애 2017/05/18 23:09

슬픈내용인걸 알고 클릭하긴했지만 만화를 읽으며 왈칵했네요..

익월 2017/05/18 23:13

ㅠ중학교 역사시간에 518민주화항쟁에 대해 배웠어요 근대사는 시험범위가 아니라 짧게 보고 말았는데..그 교과서에 실린 단 몇줄이 저런 아픔과 사정을 어떻게 다 표현하겠습니까....오늘 문 대통령님께서 연설하시길..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은 광주 사람들에게 큰 빚을 지고 살아간단 말, 하신 것에 깊이 공감합니다. 제 지인 제 가족에게 저런 일이 생겼다면 어떻게 맨정신으로 살 수 있을지...ㅠ

커피와위염 2017/05/18 23:15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륵 흐릅니다....

방밀전사 2017/05/18 23:16

전두환 개.새.끼 씹.새.끼 씹어먹다가 뱉어서 갈아먹을새끼

안철수gg자 2017/05/18 23:17

하나회 쿠데타 종자들이 저 시체들을 직접 봤어도 눈깜빡 안했을겁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새끼들이니까요
대한민국 80년대는 짐승만도 못한 악마들이 통치하던 지옥소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