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사실이면 조만간 교촌 bbq 이런애들이 총대매고 앞장서서 자영업자들이 가격에 반영하지 않겠어요?
배달가격 계속 더 올려달라고 파업한다던데
다 공멸할거 같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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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시장 조만간 자멸할거 같은데 ㄷㄷㄷ
저거 사실이면 조만간 교촌 bbq 이런애들이 총대매고 앞장서서 자영업자들이 가격에 반영하지 않겠어요?
배달가격 계속 더 올려달라고 파업한다던데
다 공멸할거 같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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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용해주니까 문제
게임 아이템을 돈받고 팔면 게임회사 다 공멸할 줄 알았죠..
현실은 대박..
인간이 그리 이성적이지 않습니다..
요즘 마트 냉동 식품들도 나름 괜찮게 나오고 있어서 저는 그쪽으로 갈아타는중ㄷㄷㄷ
3년 전에 한국 놀러갔을때는 배달비가 없어서 배달의 천국인가 싶었는데 이제는 배달비도 만만치 않네요..
비싸서 배달건수가 줄면 자연스레 배달 인건비도 줄어들겠죠.
아직까진 그 돈 내고 먹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겁니다.
합당하고 생각한다기보단 그냥 선택이 없다고 조금씩 세뇌되는겁니다.
배달료가 싸니까 굳이 다른 선택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배달료가 5만원쯤 되면 다른 선택합니다. 안먹거나, 테이크아웃 하거나, 매장에서 직접 먹거나.
세뇌 좋아하시는 분들은 인간이 합리적 선택을 하는 존재라는 것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기 때문에 대화가 불필요함..
애초에 음식값에 임대료 재료비 배달 다 포함이던거 가격인상이란 말대신 배달비로 이름만 바뀐건데
그냥 소비자가 원숭이마냥 달라면 줘야지 해서 이사단.
일단 내년부터 배달비 인상은 예고되어 있네요
현재 기본배달(1.5km) 3200원(3000원 배달료 200원 수수료) 에서
500원이상 더 오를것 같다라고 하더라구요...
저같은경우 현재 배달비 2000원 소비자부담으로 하고 장사합니다만
내년부턴 인상된 요금에 대해 고민을 좀 해봐야할듯 싶기도 하네요;;;;;;
와 지역이 어딘지 모르지만 엄청 저렴하네요 ㄷ ㄷ ㄷ 저희지역은 이미 1.1키로 기본배달 기본료 4000원인데 내년엔 더 오를거 같더라구요 ㅜㅜ
청주입니다...수년전엔 이보다 더 저렴했는데 좀 올린거에요;;;;
대충 이야기 들어보면 내년부턴 거의 기본 4천원이 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뭐 배달비 오르는거...개인적으로 나쁘게는 안봅니다...배달기사들 생명수당이라고 보거든요;;;
인천 부평입니다. 1.5키로 4000~4500원 이고 500미터 당 500원 눈,비 500원 야간할증 휴일 할증 1000원 입니다 . 그냥 다같이 죽자입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고 무조건 욕부터 박는데
배달비가 오르는 가장 원천적인 문제가
그놈에 배달오토바이 유상운송 보험료 때문임
처음 가입하는 20대는 1년 보험료만 400~600만원 나옴
시스템화되서 저 플랫폼 절대 못벗어납니다.
주문 결제 콜까지 전부 저 플랫폼 기계안에서 다 해주니까요.
이제 모텔도 그렇고 플랫폼 못벗어남
인간이 생각보다 이성적이지 않고, 비상식적인 경우도 많더라구요.
3500원짜리 커피와 쿠키 합쳐 만원인데 배달비 3,000내고 누가 시켜먹을까 했는데
은근 먹더라구요.
그만큼 밖에 안 기어나가도 되는 메리트가 엄청나다는 거.. 사람들마다 효용이 다른데 내가 이해 안간다고 뭐라하기엔 300원보다 비싼 커피는 내 돈내고 안 마시는 저로서는 당최 한잔에 몇천원씩하는 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들보면 죄다 갑부들인가 싶음..
비싸면 나가서 사먹으면 그만..
시장경제논리니까 걍 냅두면 알아서 돌아갑니다.
뭐 비싸다고 생각할수도 있긴 한데요... 솔직히 이정도 규모의 나라에서 인건비 생각하면 그래도 배달비는 저렴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매장에 가서 주문하면 24000원
배민에서 주문해서 수령한다고 하면 27000원
배민에서 배달시키면 30000원
거리 따라 또 다름
미치겠음.. 배민이 중간에 오만가지를 동원해수 수수료 챙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