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박영선 의원이 22일부터 30일까지 에콰도르에 머물며 모레노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17일 외교부에서, 연락이 와서 일정을 조율하는 중 에콰도르에 30일 까지 머물 예정”이라고 했다.
박영선 특사는 약 일주일간 에콰도르를 방문해 신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새로운 정부의 최고위급 인사를 면담해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타국의 대통령 취임 특사는 4강 특사 만큼 중요하다. 2015년에는 친박(親박근혜)계인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이 나이지리아 대통령 취임식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해, 박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친박인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콰테말라 대통령 취임식 때 특사 자격으로 방문 했다.
문 대통령은 박 의원 임명에 앞서 대미특사로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을, 중국특사로는 이해찬 전 총리를, 일본 특사로는 문희상 민주당 의원을, 러시아 특사로는 송영길 의원을 임명한 바 있다.
한편 에콰도르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현지시간) 좌파 국가연합당의 레닌 모레노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모레노 후보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에콰도르 부통령을 지냈다. 2013년부터 3년간 장애인 담당 유엔특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1998년 강도의 총에 맞아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그는 부통령 시절 장애인의 권리와 이익 신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2012년 노벨 평화상 후보로 거명됐다.
타국의 대통령 취임 특사는 4강 특사 만큼 중요하다. 2015년에는 친박(親박근혜)계인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이 나이지리아 대통령 취임식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해, 박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친박인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콰테말라 대통령 취임식 때 특사 자격으로 방문 했다.
문 대통령은 박 의원 임명에 앞서 대미특사로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을, 중국특사로는 이해찬 전 총리를, 일본 특사로는 문희상 민주당 의원을, 러시아 특사로는 송영길 의원을 임명한 바 있다.
한편 에콰도르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현지시간) 좌파 국가연합당의 레닌 모레노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모레노 후보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에콰도르 부통령을 지냈다. 2013년부터 3년간 장애인 담당 유엔특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1998년 강도의 총에 맞아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그는 부통령 시절 장애인의 권리와 이익 신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2012년 노벨 평화상 후보로 거명됐다.
"넌 좀 나가 있어"
ㅋㅋㅋ
언주야 언니여행가는데 면세점에서 화장품 사올까?
말 그대로 대사..대사로서 역할, 더 민당정부 의사만 전달하고 오시길!!! 꼭!! 꼭!!
멀리도 보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5년동안만 거기 있어줫으면
가서 사고치지 말고 조용히 있다와
니가가라
에콰도르
구로박은 세계투어나 보냈으면 하네요. 5년뒤에 돌아와...
한자리 걸쳤네..ㅋㅋ
차라리 이렇게 멀리 보내는것도 한 방법 ㅎ
이상한 소리 흘리고 돌아온다에 한 표.
아니면 잘귀국했는데, 공항에서 빵~.
비번 바꾸고 문 안열어 주고싶다.
아프리카 전문특사로임명해서 아프리카에 상주하도록만들자
잘한 사람한테는 상을주고 ...
능력있는 사람한테 자리를 줘야지 ...
근대 저 끝으로 보내버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
괜춘하네용
물론 편도다
예전에 문재인대통령도 에콰도르 특사다녀오심요ㅎ
가는거야 뭐 그래 가나보다 하는데 일주일 이라니 디게 오래가있네요?
그냥 대사로 임명해서 정권말기에 들어오게 합시다.
중남미 간 김에 이과수 폭포 둘레길
트래킹도 하고 아르헨티나 팜파스 여행도
천천히 하고 소고기도 많이 드시고
천천히 오셈 처언처언히.
박영선 특파원 ~~
에콰도르갔으면 거기서 유명한 충무김밥좀 사다주십시오!
이언주씨 또 소환....될 것 같.....
박 : 언쥬야 언니 남미간다아~~~ 가서 기니피그 꾸이도 먹을껀뎀..
가서 그냥 오지마라.
헛소리나좀 안했으면 좋겠다..ㅋㅋ
멀리멀리보내버리네 ㅋㅋㅋ
운명에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특사로 에콰도르에 갔는데. ㅎㅎㅎ
취임식 참석이 끝난후
박특사의 손에 임명장이 쥐어지는데.....
주에콰도르한국대사
영선이 자기 특사로 간다고 혼자 국뽕한사발 하고 있을듯
그래도 너 안뽑을꺼야 '3'
거기서 열심히 짱 박혀 일해
음 가서 오지마
대접받는거 좋아하니 대접받으라고 보내준듯
남아메리카 한바꾸 돌고 오셔도 됩니다. 한 반년 걸려도 뭐라할 사람 업쓰요... 내키시면 이기회에 세계한바꾸도...
쓸데없는 소리 하고다닐 시간에 그냥 조용히 저어기 멀리 좀 다녀와라는
뭔가 유배보내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 김에 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