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연속 도난 사건 발생으로
용자경찰대 출동
사건 현장에서 건진 유일한 물건은 N.M이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헤라(조각용 칼)
당연하지만 이게 범죄자와 연관된 증거라는 보장은 1도 없지만
종일이는 이게 범인이 떨어뜨린 물건이라 단정한다
사건 현장인 미술관에 전시된 미술품들의 제작자 중 N.M 이니셜을 가진 유일한 사람은
니노미야 무츠키
정당한 지적이다
논리는 1도 없는 수사 방식
무츠키는 분명 탐문 수사에 대한 협조가 현재로서는 불가능함을 알리고
차후 방문을 요청하는 정당한 시민의 권리를 행사하였으나
조롱으로 받아치는 종일이
바로 잠입 수사 들어감
영장은 당연히 없음
외모빨로 들어가는데 성공
무츠키가 화장실 간 사이
무단 수색 개시
그 와중에 재물 손괴까지 발생
저 조각상은 미술관에 납품될 예정인 물건으로
예술가인 무츠키의 커리어에 자칫 큰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중대한 문제
물론 종일이는 저것에 관해 입 싹 닫고 튀었다.
정당한 지적이다 2
물론 증거는 없다
논리적으로 종일이를 설득하는 빌드팀
허나 무논리 촉법수사대 종일이에겐
그런말은 통하지 않는다
이번에는 데커드까지 동원해서
사생활 침해를 실시하는 종일이
논리적으로 반박을 했을 뿐인
빌드팀에 대한 디스도 한다
아무런 범죄의 느낌도 없는 평범한 예술활동
그의 유일한 잘못은 그저 반사회적으로 보일 수 있는 저 헤어스타일이 아니었을까?
그마저도 발 헛디뎌서
바로 걸리는 종일이
맞말이다
솔직히 여기서 고소당해도 뭐라 못함
손절각 보는 데커드
애초에 애새끼한테 경찰수사를 맡기는 윗대가리는 뭐하는 놈들임
루어마스터 2021/12/18 04:48
애초에 애새끼한테 경찰수사를 맡기는 윗대가리는 뭐하는 놈들임
EX-GFRIEND 2021/12/18 04:59
촉법소년이랑 청소년 보호법은 뭔 관계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