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늑한 공간을 만들다니 집사 잘했어~~ 하지만 잠시후... 자 병원가자~~~ 큭 속였구나 집사아~~~~~~ 그렇게 냥이는 병원에 갔습니다.... 그래도 케이지 안을 좋아합니다~~
너는 파멸할 것이다...
고양이는 이 사건을 기억해둡니다
넌 ㅈ됐습니다 닝겐
너는 파멸할 것이다...
우리 고양이는 케이지 좋아하다가
그걸로 병원 가니까 그 이후로는 절대 안 들어가던데
킷☆사☆마!!!!
니콜라스...케이지...
홍삼캔디 압수!
한 서너번 가니까
이제 안들어가려하더라
우린 케이지 들고 돌아다니면 침대 밑으로 얼른 도망쳐서 안나옴 ㅋㅋㅋㅋㅋㅋ
케이지 = 병원 or 미용실
13년 짬밥이라 눈치가 빨라...
예전에 수의사 유튜브에서 봤는데
냥이는 복수심을 가질만큼 지능적이진 않다더라...
솔직히 개빡통인거 같음 학습력이 없어;
빨리 꺼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