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문빠였지만 더 격하게 문빠가 될 수 밖에 없다.
이런 분께 빠져들지 않을 수가 있을까....
518 기념식을 보며 왠지 치유받는 느낌이 들었고,
특히 발표 후 자리로 돌아가는 분을 안아주실 때는 따뜻함까지 느꼈다.
40대 중반 아재인데, 이처럼 마음 따뜻하고 든든한 분을
이 대한민국에서 만날 수 있었다는 것, 지지하게 됐다는 것.
요즘 느끼는 최고의 행복감이다...
그리고 이러한 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신
광주를 비롯한 호남, 그리고 전국의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싶다.
518 기념식을 보면서 왠지 이런 감상에 젖어드네요...
저랑 비슷한 연배시네요 ㅎㅎ 저도 감동 받았습니다
문재인을 제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커피라도 쏘고 싶네요
샴페인이던가....1342만 잔
뭐 얼마 안되네
취임식은 나중에 하는거 아닌가유? 저번에한건 취임선서식(?)이고..
이런분이라서 그동안 그렇게 왜곡보도한거죠ㅠ
제대로 알리면 지지율 80은 그냥 나오는 분이니까요.
아직 일주일밖에 안지났어요ㅠㅠㅠㅠ
취임식은 제대로 다시한번해야죠.
역시 최고세요.~!!정말 품격있는 취임식이었는데~~^^
저도 비슷한 연배인데 몇일만에 다른 나라국민이된것 같네요.기뻐서 매일 눈물만 흐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