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량 섬
창허 섬
압록강에는 총 14개에 달하는 하중도(강에 떠있는 섬을 일컬음.)가 있는데, 그 중에서 12개의 하중도는 북한의 영토에 속해있고,
나머지 2개의 섬인 웨량 섬과 창허 섬은 중국의 영토에 속해있음. 그래서 이 섬들을 통해서 북한의 국경지대를 가장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지.
1964년에 3월 20일에 체결된 '조중변계조약'에 의해서 북한과 중국과의 국경이 최종적으로 확정되면서 압록강에 있는 하중도 14개는
북한이 가져가고, 나머지 2개는 중국이 가져가는 것으로 최종적인 합의가 되었기 떄문에 국경이 이렇게 된 거임.
그나저나 강 엄청 넓네..
한강의 선유도보다 작은 것 같네
두만강 섬은?
그나저나 강 엄청 넓네..
한강의 선유도보다 작은 것 같네
두만강 섬은?
위화도가 어딜까
통일 됐을 때 딴것보다도 짱꼴.라랑 얼굴 맞대고 살아야 하는게 너무 끔찍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