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적십자 모금 영수증 오는거
공과금 지로 영수증처럼 생겨먹어서 날라오는거
그거 어머니가 몇십년동안 꼬박꼬박
은행에 가서 납부했다네...
못해도 100만원 넘겠지...???
시발......................
이걸 왜 내는 거냐고...
" 공과금 내는거 아니가...?
사기치는것들한테 왜 돈주냐고...
" 나라에서 하는일인갑제 "
...............
하 시발..........................
도저히 말씀을 드려도 이해 못하신다....
어려운 사람 도와줬으면 그걸로 됏제...
시발 진짜 돈 존시나 많으면 사기 기만 행위로 고발 때려처넣고 싶어진다..............
적십자나 구세군이나
본인이 그거내고 누구돕는다는 만족을 얻는다고 하면
그거 건드리면 잘못하면 싸움남
다 아시고도 어머니께서 그렇게 말씀하신거면 자식이 뭐 할말이 더 있나, 어머님 마음 편하게 해드리는게 답이지
제일 좋은건 부모님이 보기 전에 우편함을 먼저 터는거임
뭐 직장 다닌다거나 하면 좀 힘들겠지만
그거 진짜 존나 병1신같음. 나도 처음 봤을 때 뭐 세금 그런건줄 알았었는데;;
마음이 고우시네
이 사기꾼 새끼들
그거 진짜 존나 병1신같음. 나도 처음 봤을 때 뭐 세금 그런건줄 알았었는데;;
적십자나 구세군이나
본인이 그거내고 누구돕는다는 만족을 얻는다고 하면
그거 건드리면 잘못하면 싸움남
제일 좋은건 부모님이 보기 전에 우편함을 먼저 터는거임
뭐 직장 다닌다거나 하면 좀 힘들겠지만
마음이 고우시네
거기서 왜 화를 내...?
다 아시고도 어머니께서 그렇게 말씀하신거면 자식이 뭐 할말이 더 있나, 어머님 마음 편하게 해드리는게 답이지
그걸로 사기치고 삥땅치는 놈들이 문제지 선의로 내시는 분은 죄 없지 ㅠㅠ
내는거 자체는 자유인데
그걸 무슨 반드시 내야하는 지로용지 폼으로 만든게 존나 악독함.
알고 냈다면 본인 의지지만 속는 사람도 꽤 될걸?
안내면 독촉장도옴ㅋㅋ
낸건 잘냈다고 해드려
어쩔꺼야 돈 잃었다고 속았다고 맘만 아플순 없잖아
앞으로를 내지 않게 대비를 해야지
말씀드려도 계속 내시겠다고 하면 그냥 두셈ㅇㅇ
진짜 지로용지 진짜 공과금 그거랑 똑같이 생겨가지고 시1발 롬들이
집에서도 우리 아버지 이름으로 날라오고 우리아버지 가게에도 우리 아버지 사업장으로 해서 날라왔드라 집에 온건 1만원 사업장은 3만원 시불놈들 둘다 찢어발겼다
고지서모양으로 내는건 욕먹을만 하지만 회계감사 매년 받는곳이라 돈 삥땅치진 않음
내년부터 안온데
듣고도 내시겠다면 그러세요 하는게 답임
사회생활 초기에 몇번 속을뻔했지 ㅅㅂ
개X끼들 완전 세금 지로용지처럼 만들어서 보내는거 ㅈ같아서 좋은일 한다 해도 좋게 못보겠음
저거 환불요청하면 해준다는거 같던데
잗성자야 이거 최근 문제 다뤄져서 언론에서 다룬 적 있음.
안그래도 공과 지로처럼 생겨서 내는 거 문제 아니냐고 워낙 말이 많아서.
금액 환불 해준다고 하니까. 얼른 전화하거나 문의 해서 돈 되돌려 받아라. 다시 받을 수 있다.
모 화나고 빡치는건 이해하는데 어쩌겠어 본인이 만족한다고 하시는거고, 설득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으로 하는거잖아.
설득을 하고 싶으면 진정하고 천천히 이성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에서 이야기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우리 어머니도 내시고 계셨는데, 무조건 내지말라 이러지 말고, 차근차근 저 놈들 속여서 횡령하는게 많으니 기부하고 싶으면 저걸로 하지 말고 직접기부쪽을 알아보라고 하니깐 요샌 안 내심
화나는건 아는데 혹시 어머니한테 화냈으면 본인도 마음 불편할걸
기부하신거 자체는 좋은일이니까
돕는건 맞긴한데... 진짜 순간 잘못보면 착각하게 되는 지로용지..
글쌔.. 이걸 욕할필요가 있나...?
어머니가 도움주는거에 만족하는 상황이면 건드는건 그냥 싸우자는건데
적십자에 연락해서 보내지 말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