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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이야기

저희 회사 넘버원 자녀(장남) 오랜 유학 생활과 현지 회사 생활 후 회사 접수 하려고 옴.
그런데 이미 다른 자녀(차남) 3년전 부터 둥지 틀고 어느정도 라인 만들고 있음.
제 성격상 지금까지 어떠한 라인도 속하지않았음. 그로인해 진급도 동기들보다 늦었음.
그런데 이사님이 장남 서브 타라고 함
(( 이사님 왈 자기가 카바 쳐준다는데 믿을 수 없음))
이걸 안 차남이 저를 무지 싫어함
눈에서 레이저 나옴 전 시켜서 하는건데.
이젠 어쩔 수 없이 라인 타야겠음.
재수 없으면 양쪽에서 완전히 나가리 될것 같음
이 상황이 정말 싫음
일요일 장남이 공 치자고 해서 나가긴 했는데 젠장 거기에 넘버완,장남,이사 까지 있었음.
차남 능력은 있음. 다들 차기 넘버원 감이라고들 함.
니미랄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이중간첩 해야할까??? 이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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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 2021/12/06 09:06

    회사가 얼마나 크길래
    형제의 난이 일어날 정도입니까..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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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원의미학 2021/12/06 09:10

    국내가 아니라 윌드적으로 잘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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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eyrer 2021/12/06 09:16

    국내가 아니라 윌드적으로 잘나감
    몇년전에 이런회사 아는데
    오른쪽 라인 다 그만 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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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jj 2021/12/06 09:09

    개피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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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원의미학 2021/12/06 09:11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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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윈터 2021/12/06 09:10

    이런일이 정말 일어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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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원의미학 2021/12/06 09:12

    막장 드라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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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파 2021/12/06 09:11

    그래봤자 지들이 다 해먹고 쉽게 부릴 부속 하나 찾는거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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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원의미학 2021/12/06 09:12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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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21/12/06 09:12

    어쩔 수 없죠...
    어쨌든 라인은 타셔야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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