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침몰'에 고승 역할로 까메오 출연한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현장의 절에서 촬영 준비중에, 영화 촬영을 구경하러 온 여성분들이 "스님들도 엑스트라일까?" "저렇게 의젓하신걸 보니 여기 스님이실거야" 라는 이야기가 들려온 고로 카메라가 돌지 않고 있을때도 고승 역할을 연기하는 처지에 놓였었다는 뒷이야기가.
'일본침몰'에 고승 역할로 까메오 출연한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현장의 절에서 촬영 준비중에, 영화 촬영을 구경하러 온 여성분들이 "스님들도 엑스트라일까?" "저렇게 의젓하신걸 보니 여기 스님이실거야" 라는 이야기가 들려온 고로 카메라가 돌지 않고 있을때도 고승 역할을 연기하는 처지에 놓였었다는 뒷이야기가.
아니 진짜 잘 어울리는게
법의 안 입고 있어도 스님삘 났었음
"인류가 죽는것이야말로 진정한 공양이다!"(말한적 없음)
"스님? 토미노가?"
엗...영감님이 왜 여기에...
알고 보면 초 절정 독설가지만 ㅋㅋㅋㅋ
아니 진짜 잘 어울리는게
법의 안 입고 있어도 스님삘 났었음
평소에는 엉덩이 만지고 다니는 변태 영감임
엗...영감님이 왜 여기에...
알고 보면 초 절정 독설가지만 ㅋㅋㅋㅋ
"인류가 죽는것이야말로 진정한 공양이다!"(말한적 없음)
근데 말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영감님임
"스님? 토미노가?"
생긴 거 보면 일본 만화에ㅡ나오는 땡중 주지같이 생기긴 했어 ㅋㅋ
몰살의 스님
엥 저거 토옹이었어??
으악 에코 파시스트 파계승이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럽잖아 ㅋㅋㅋㅋ
고행끝에 지구를 위해 인류를 위해 액시즈를 떨어트려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도다
"내 모습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곤란한데!?"
인류가 모두 죽는 것이 열반에 이르는 길임을 왜 이해하지 못하나 아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