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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훈련중에 무기를 잃어버린 폐급 병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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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선임 입장에서 저렇게 다정하게 생각할 가능성 너무 적다....
훈련 복귀할때 방독면 맞후임한테 맞긴 선임이랑 그 방독면 잃어버린 후임의 자강두천이 생각나네요.. 내 선임들은 왜 그러는걸까 글고 왜 널부러진 남의 군수품을 보면 들고가서 짱박아 놓는걸까
맞 -> 맡
보통 군대에서 훈련할때 방독면 무거우니까 빼버리고 거기다가 과자같은거 넣어서 다니는 애들 많잖아 나 말년일때 혹한기 뛰는데 체중감량하는 중이라서 과자같은거 일절 안먹던 때라 방독면 가방에 방독면 고대로 들어있었는데 사단장이 뭐가 빡이 쳤는지 갑자기 화생방 상황걸더니 다 방독면 쓰라고 난리인데 애들 우물쭈물하면서 방독면가방 열지도 못하는데 여니까 과자가 후두둑 ㅋㅋㅋ
말년병장인 나만 방독면 쓰고 앉아 있었다 ㅋㅋㅋ
솔직히 선임 입장에서 저렇게 다정하게 생각할 가능성 너무 적다....
이 정신나간새1끼가 우리부대를 담가버리려고 작정을했는지
ㄴㅇㄱ
훈련 복귀할때 방독면 맞후임한테 맞긴 선임이랑 그 방독면 잃어버린 후임의 자강두천이 생각나네요.. 내 선임들은 왜 그러는걸까 글고 왜 널부러진 남의 군수품을 보면 들고가서 짱박아 놓는걸까
맞 -> 맡
난 군장검사할때 방독면 주머니에서 과자 쏟아진 후임과 군장에서 베게 나온 선임 생각난다
맡후임!
맞기다는 대체 왜 그러는 걸까..
뭘 여자장교한테 러브레터쓰고 총기수입한다고 물에 씻는놈도 있고.
청원휴가까지 보내준 말년병장 엿먹으라고 손목 그은놈들도 있는데.
..............
행군할 때 무겁다고 총에서 노리쇠 빼고 갔다가 걸린 일도 봤음 ㅋㅋㅋ
보통 군대에서 훈련할때 방독면 무거우니까 빼버리고 거기다가 과자같은거 넣어서 다니는 애들 많잖아 나 말년일때 혹한기 뛰는데 체중감량하는 중이라서 과자같은거 일절 안먹던 때라 방독면 가방에 방독면 고대로 들어있었는데 사단장이 뭐가 빡이 쳤는지 갑자기 화생방 상황걸더니 다 방독면 쓰라고 난리인데 애들 우물쭈물하면서 방독면가방 열지도 못하는데 여니까 과자가 후두둑 ㅋㅋㅋ
말년병장인 나만 방독면 쓰고 앉아 있었다 ㅋㅋㅋ
마지막 반전 무엇?
연평도 터지고 단독군장 차고 다닐 때 ㅄ새끼하나가 총 잃어버림 ㅋㅋㅋ
근데 간부였음 부사관 ㅋㅋ
차라리 저건 귀여운 수준이지,
얼마전 들었던 썰에서는 지가 가진 보직을 이용해서 자기한테 쓴소리하는 사람들을 죄다 힘든 곳에서 뺑이치게 만든 놈이
추억이자 미담이랍시고 글 올렸다가 오지게 욕쳐먹더만.
맞선임이 저거보고 군화발안날라왔으면 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