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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 기술 또 한번 시전하다니...
진정 의느님이시네요…
대단하네요 의사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의사분들의 사명감이 느껴진다.
왜케 눈물이나냐….
의사분들과 도움 주신 모든 분들 정말 존경스럽다
에구.. 아가가 없을땐.. 뭐야~~ 하며 그냥 지나갔는데..
아가를 키우면서는 이런 기사 볼때마다.. 에구구 하며 눈물이.. 핑~ 도내요.. 역시 사람은 격어보지 않음 공감하기 힘들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네요..ㅠ.ㅠ
신용호 원장이 고등학교 2년 후배인데 아버지가 미술선생님이고 현직 화가이십니다.
아버지의 손재주를 닮아 성형외과에서 꽤 유명하죠.
형도 성형외과 의사인데 해마다 해외로 무료봉사를 다니는 훌륭한 형제입니다.
이 친구를 보면서 미술이 학교에서는 국영수보다 처진 취급을 당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미술 재주의 쓰임새가 의외로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건축 인테리어도 미술 잘하는 사람이 하면 뭔가 다르더군요.
나이가 드니까 국영수 잘한 사람은 티가 안나는데
음악 미술 체육 잘하는 사람은 평생 남들한테 부러움을 받으며 사는 걸 봅니다.
보통 사람들한테는 실제 생활에서 쓰임새가 더 많구요.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세계 탑클라스라고 들었던게 과장된게 아니었군요.
사람을 향한 의술을 쓰시는 의사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쁘띠성형 때문에 성형외과 의사들이 돈만 밝히는 안좋은 이미지로 되어있는데요.. 사실 성형외과는 외과의 꽃중에 꽃이예요. 예술과 의학의 콜라보. 실력에 미적감각까지 있어야함. 그래서 의대생들 중에서도 탑클라스들이 많이 진출하죠
광대뼈를 조각내서 이어서... ㅎㄷㄷ.. 그게 되는구나..
수술후의 모습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듯...
의외로 안이쁘게 성형하는성형의도많으심 ㅋ
제 오른쪽 이마 뇌가 부어서 오른쪽 이마를 손바닥만큼 오려서 떼어둠
그공간만큼 부은뇌가 놀 공간확보 두어달 안장이되면 다시 복원수술을하는데 차갑게 빼둔뼈를 보관하는데
뼈는 마르며 쪼그라들음
푹꺼저잇던머리 다시째서 쪼그라든 뼈를 넣어야 하는데 안맞음 절대맞을수가없슴 톱질로날아간공간도잇고 변형도오고 해서
ㄷ자 스뎅핀으로 네군데 고정해서
대~~애충 두개골처럼 보이게 짜집기해둠
어리거나하다면 인공뼈등으로 모양 이쁘게 하겟지만 다늙은놈
구멍만 안나면됨 성형외과 협진으로 수술한건데 울퉁불퉁하고 쑥들어가잇슴 재수술하려면 또 톱질해야하니 의사가 미적감각이 개구렷던거 으쩌것어 싶어 그냥살고잇슴 흉터때문에도 원 바탕이 가려지는효과도잇고
양아치들에겐 저시키 건들면합의금지리겟다싶은 경고표시도되고 실제 범죄억제효과는큰데 간혹 인성 개쓰레기들이 건들진못하니
좀더 이쁘게 수술하지 그랫냐고 걱정해주는척 야비한 인성질로 희열만긱하길 시전하곤하지만
수술도 안한 얼굴이 그모냥인거보면 내가 더 낫다싶음 ㅋㅋ
내글에 오타가나고 장애탓에 그렇다면 꼭 술마셧냐고 댓글달음 약자같으니 짖밟는희열누리는속셈이지 ㅋㅋ 깐족유전자 어디서얻엇을가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