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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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식 패스트푸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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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육수 직접 24시간 내는 곳은 기본적으로 맛집 취급이니.
사실 역사적으로 국밥은 주모가 말아주는 그런 메뉴가 아니였음. 주모가 내주는 식단은 식은밥 김치 그정도였고 조선시대에 그렇게 오랫동안 끓일 고기나 뼈도 귀했다.
조선의 패스트푸드
지금 설렁탕집도 가스비 엄청 나오는데 그때 땔감 얼마나 퍼 넣어야 했을까
토코♡유미♡사치코 2021/12/01 19:26
서울의맛ㄷㄷ
∀Gundam 2021/12/01 19:26
조선의 패스트푸드
독수리오형제-혁 2021/12/01 19:28
사실 역사적으로 국밥은 주모가 말아주는 그런 메뉴가 아니였음. 주모가 내주는 식단은 식은밥 김치 그정도였고 조선시대에 그렇게 오랫동안 끓일 고기나 뼈도 귀했다.
폭주초딩다낚아 2021/12/01 19:30
읭 고급 음식인 수육 하고 남은 국물에 밥말아주는거 아녔음?
MD브루노 2021/12/01 19:31
그리고 연료도 공짜는 아니였지
루리웹-1922265914 2021/12/01 19:32
지금 설렁탕집도 가스비 엄청 나오는데 그때 땔감 얼마나 퍼 넣어야 했을까
아행행2 2021/12/01 19:33
그러게 최소한 따뜻한 국물요리는 있을 줄 알았는데....
독수리오형제-혁 2021/12/01 19:35
조선시대에 일반인 중 누가 얼마나 수육을 시켜먹겠어. 지금이야 전화한통에 바로 배달되는 메뉴지만… 밑에 브루노 댓처럼 오랫동안 불 지필 장작도 넉넉하지 않았어. 장작도 산에가서 줏어오는게 아니라 사야하니까
뚜껑열린물티슈 2021/12/01 19:35
그럼 그당시 국밥은 어떤 형태였는데
루리웹-5395906807 2021/12/01 19:30
뻑예~
나15 2021/12/01 19:31
지금도 육수 직접 24시간 내는 곳은 기본적으로 맛집 취급이니.
만☆족한 듀얼리스트 2021/12/01 19:34
그게 기본 아니었어?
부산이라 그런가 주변 국밥집들 다 24시간 끓이던데
루리웹-9333494922 2021/12/01 19:31
건더기 없는 설렁탕은? 그건 에바잖아
루리웹-3766332852 2021/12/01 19:32
심지어 건강에 좋고 든든함
콩자반자반 2021/12/01 19:32
빨리 나오지만 뒤에선 엄청 고아야 만들수 있는 패스트푸드
rabbitQ 2021/12/01 19:34
햄버거도 준비된 재료 조립해서 나오는게 빠른거지 패티나 빵 반죽부터 생각하면 금방 끝날 일이 아니지
생수생수보리털 2021/12/01 19:32
국물도 f■ckf■ck 하고...
스마일무장조아르헨티나백브레이커 2021/12/01 19:34
사실 국물이 뻑뻑한건 해장국...
제이다이트 2021/12/01 19:34
저 당시 국밥은 밥 미리 지어서 뚝배기에 소분한 뒤
손님 들어오면 뜨거운 국물 놓고 토렴해서
손님에게 내놓은거라던데
폭탄콜라 2021/12/01 19:34
패스트푸드 : 금방 조리가 가능해서 빨리 나옴
설렁탕 : 24시간 조리해야 존맛이라서 빨리 나옴
킹덤하츠3 2021/12/01 19:34
이상하게 싱겁기만한곳은 왜그런걸까
시작해보도록할까 2021/12/01 19:35
아닌데 제일 쩌는건 초신순데
ESP.Elic 2021/12/01 19:36
일본인들도 좋아했다는데 지금은 아닌가보다
RtA너구리 2021/12/01 19:36
엣? 조선식 패스트푸드는 마카롱인줄 알았는데.
한 손에 쥐고 먹을 수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