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1, 2, 3 편을 내리 보고 지금 프로메테우스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알기로 프로메테우스가 에일리언 영화의 가장 첫 번째 이야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들어진 년도는 다들 아시다시피 가장 최근에 만들어졌죠.
그래서 그런지 에일리언1편을 보고 나서 프로메테우스를 보고 있자니 기술력의 차이가 너무 심하게 보이네요 ㅎㅎ
당연히 cg겠죠.
에일리언1편의 모선보다 프로메테우스의 모선이 훨씬 크고 기술력도 좋아 보입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에일리언1편이 70년도에 제작되었으니까요.
그래서 마치 다른 이야기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네요.
그냥 생각나서 적어보는 글입니다. 못 만들고 잘 만들고의 문제를 떠나서 입니다.
최근에 개봉한 스타워즈 로그원은 보는 내내 70년대 영화의 느낌이 났었죠.
감독의 의도를 가지고 그 부분을 옛날 영화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들었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네요.
https://cohabe.com/sisa/225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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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시기 참견은 아니고요. 프로메테우스는 지구의 엘리트들이 세금 왕창들여서 만든 모선이구요.
에일리언 1편은 화물선입니다. 화물선인데 조난 신호를 따라가다가 벌어진 일입니다.
시고니위버는 화물선에서 짐 나르는 기계 조종 2급기사자격증 소지자 입니다.
내사랑 시고니
에이리언 1이 훨씬 잼남
당시 제임스카메룬 영화의 특징이기도 한데
주인공은 항상 평범한 사람입니다.
시고니위버도, 사라코너도..
70년대 영화여도 지금봐도 이질감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