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1, 2, 3 편을 내리 보고 지금 프로메테우스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알기로 프로메테우스가 에일리언 영화의 가장 첫 번째 이야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들어진 년도는 다들 아시다시피 가장 최근에 만들어졌죠.
그래서 그런지 에일리언1편을 보고 나서 프로메테우스를 보고 있자니 기술력의 차이가 너무 심하게 보이네요 ㅎㅎ
당연히 cg겠죠.
에일리언1편의 모선보다 프로메테우스의 모선이 훨씬 크고 기술력도 좋아 보입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에일리언1편이 70년도에 제작되었으니까요.
그래서 마치 다른 이야기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네요.
그냥 생각나서 적어보는 글입니다. 못 만들고 잘 만들고의 문제를 떠나서 입니다.
최근에 개봉한 스타워즈 로그원은 보는 내내 70년대 영화의 느낌이 났었죠.
감독의 의도를 가지고 그 부분을 옛날 영화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들었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네요.
https://cohabe.com/sisa/225072
에일리언 정주행 중!!
- 20분완성 간단하게 만드는 점심식사 오무라이스 [11]
- 타임솔로 | 2017/05/17 02:02 | 3098
- 대륙의 가족오락관 [12]
- 여화80 | 2017/05/17 02:01 | 2717
- 애들아.. 아빠가 맛있는거 사왔다.jpg [19]
- 셀레스티아 | 2017/05/17 02:00 | 3585
- 취임초에 고통받는 청와대 통역비서관들 [3]
- seo2h | 2017/05/17 01:58 | 3626
- 에일리언 정주행 중!! [6]
- method | 2017/05/17 01:56 | 4642
- 저는 이것이 파괴왕의 다음 타겟이었으면 좋겠습니다. [8]
- 동방순기 | 2017/05/17 01:56 | 4180
- 내가진짜 이사진은 안풀려고 했는데.. [25]
- 샤그라스 | 2017/05/17 01:55 | 5673
- 중국 탑여배우 판빙빙 아버지 [20]
- 여화80 | 2017/05/17 01:55 | 2907
- 개는 안락사 시키면서 사람은 왜 안 시키나요?? [34]
- 예약자1 | 2017/05/17 01:52 | 4512
- 5월16일 롯데리아에서있었던일. [22]
- 삼류수 | 2017/05/17 01:52 | 8013
- 하...일이 슬슬 밀리네요. [10]
- 가든하임 | 2017/05/17 01:51 | 5970
- 2B가 티셔츠만 입는 망가 .jpg [17]
- 무메이 | 2017/05/17 01:51 | 5731
- 이번 정권 들어 가장 걱정되는 점은 [35]
- nuguges | 2017/05/17 01:50 | 2917
- 조중동에게 기수를 돌려라 / 한겨레라도 있어야한다 제발 자중하세요 [22]
- 세건 | 2017/05/17 01:50 | 3968
- 캡슐약이 목에 걸렸는데, 잘 안 내려갑니다 [10]
- fklsrgfsdghs | 2017/05/17 01:48 | 4924
그 거시기 참견은 아니고요. 프로메테우스는 지구의 엘리트들이 세금 왕창들여서 만든 모선이구요.
에일리언 1편은 화물선입니다. 화물선인데 조난 신호를 따라가다가 벌어진 일입니다.
시고니위버는 화물선에서 짐 나르는 기계 조종 2급기사자격증 소지자 입니다.
내사랑 시고니
에이리언 1이 훨씬 잼남
당시 제임스카메룬 영화의 특징이기도 한데
주인공은 항상 평범한 사람입니다.
시고니위버도, 사라코너도..
70년대 영화여도 지금봐도 이질감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