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도 한경오가 말하는 문빠중 한명임 ㅋㅋㅋㅋ
아래 한겨레 주식 사서 한겨레 접수하자는 구체적인 플랜까지 제시된 글보고
혀가 내둘려졌음.
이게 성공하던 안하던
해당글 본 한겨레 관계자들은 이거 뭥미하고 순간 식겁했을것임 ㅋㅋㅋㅋㅋ
다시말하지만 성공여부를 떠나
오유 뽐뿌 등 중도 진보적 누리꾼들이
아래 플랜대로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하나둘 우후죽순 동참해서
상당한 규모를 사들이는데 성공하던 못하던
이거 진짜 어마무시한 행동력아님?
분명 저들눈에는 문빠들의 이런 실행능력과 단결력을 목도하면서
등꼴이 서늘해지고 모골이 송연해지고 똥줄이 타고 목젓을 여러번 꿀꺽할것임.
만일 성공한다면
이건 대한민국 언론사에서뿐만 아니라 어쩌면 전세계 언론사의 한획을 긋는
대사건으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음.
혹자는 집단광기가 언론사 하나를 좌지우지한 사태로 매도하려 들것이고
다른이는 집단지성이 자발적으로 대동단결하여 언론의 행태를 바꾸고자한 기념비적인 예로
바라볼 것이고.
아무튼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역사상 정말 획기적인 역사적인 순간을 목도하고 있다는것만 알아두삼.
훗날 십년후 이십년후 삼십년후
늙어버린 우리 자신도 그리고 후세대 젊은이들은
지금 우리가 과거 419나 518 610민주항쟁을 기억하는 것처럼
이번 대 한경오 주식투쟁을 한국 언론사의 유의미한 중대사건으로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름.
그럼 오늘의 유머는 두고 두고 역사에 기록되는 것임 ㅋㅋㅋㅋ
gogogo~
맘까페 엄마들이 한겨레 후원사 찾는다는 글보고 대단하다 했는데, 거기에 더 큰 화력이 모아지고 있음ㅋㅋㅋㅋ
저는 매입을 위해 부족한 자금 모금이라도 한다면 얼마안되지만 보태겠습니다.
ㅎㅎㅎ나라다운 나라 위해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점하나 찍어봅니다
주식사서 국민의 품으로 !!!
한겨레가 기업이 공개된 상장사 인가요??
일단 할수있는 추천부터 시작으로!!
그만큼 우리사회가 성숙했다는 증거겠지요 그리고 쟤네들이 착각하는데 문빠라는 집단이 그전에 노사모처럼 소수도 아니에요 흩어져있는 개인들을 저놈들이 문빠 문슬람으로 결집시켜버리면 한경오 주식사서
접수하는것도 허황된거 아닙니다
오유에서만 하루만에 10억을 만들었어요
계기만 마련되면 그 폭발력은 엄청날겁니다
주식 모르지만 동참하고 싶어요
실현 가능한거죠??
아까 베오베 글보고 뭔 소리인진 모르지만
거대한 플랜에 진심 소름돋았음ㄷㄷㄷ
한경오 주식 사는거 현실각인가요 ㅋㅋ 오 뭔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단결된 행동은 역사가 됩니다~!
저두 어떤 형태로라도 동참하고 싶네요..
역사의 한장면에서 빠질 순 없죠..^^
바로 얼마전 문재인펀드가 반나절만에 300억 모금 종료 됐죠...잘풀리면 금방입니다.
그들이 우리를 단순히 "문빠"로 규정짓지만, "문빠" 하나 하나가 사회에서 성실히 일하는 개개인, 아니 현재 우리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주생산&소비층이라는것을 잊은 결과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계도의 대상이 아니라는 인식만이라도 이번기회에 언론을 비롯한 사회저변에 심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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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 건들면 X되는 거야"
한겨레 주식을 사자는 게 아니고 이미 한겨레 주식을 가지고 있는 소액주주들이 모여서 힘을 합치자는 말 입니다.
공감 합니다.
저들은 시민을 그냥 우습게 보고있어요
니들이 뭘 할수있냐는 선민의식으로 가득 차잇지요
저것들의 위치를 가르쳐 줘야 합니다 ㅎㅎㅎㅎ
문님이... 한겨레 창간 위원으로... 내신 설립자금... 현재 가치로 치면 지분이랄까. 어느정도가 될까요.
물론, 문님 성향상 절대 그걸 가지고 건드리거나 돌려받으실 생각 없으시겠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사실 문재인 정부의 출범이 반가우면서도
혹시 예전 노무현 대통령처럼
언론의 집요하고 야비한 공격속에 지지층이 약해지면서
결국은 아무것도 못하고 무너져 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확실히 달라진 방어력, 엄청난 결속력과 살벌한 공격력을 보면서 그저 감탄하고 있습니다.
그걸 '국민'이라고 부르죠.
노무현이 그리 외쳤던 '깨어 있는 시민' 이고요
오유뿐만아니라 다른 카페나 사이트 에서 공동협럭으로 모이면 충분히 한걸레 인수에 필요한 사람들이나 자금 모을수있다 생각합니다 결코 허황된 계획은 아니네요 충분히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저도 미력하나마 동참하겠습니다
암튼... 금융위에서도 이 사태를 예의주시하겠군...
비상장주라 이렇지 진짜 돈주고사서 할 수 있는거였으면 진행 엄청 빨랐을듯
다들 힘들다더니 정의에는 지갑이 불쑥불쑥 열림 ㅋㅋㅋㅋ 그부분이 늠 무섭고 매력적이야
노빠이 업그레이드 버전이 문빠임 ㅋㅋ
재단 후원 안받는다고 내놓은 산도 사려고 드는데요 뭐.....
우리한번해봅시다... 도움을 드리리다
유저 연령대가 낮은 편이라 댓글 단 소액주주 분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집에서 부모님이 한겨레 보시거나 보셨던 이십대들이 나서서 부모님께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아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0202898
요즘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15년도 기준 한겨레 총자본액이 300억 정도라네요.
문재인 펀드 300억 금방 모아졌는데. 그거면 한겨레 살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뜻만 모아지면 한겨레 같은 건 금방일듯.
그 사태를 본 유사-진보언론 찌라시들 이후 부터는 조용~~~ 해지겠네요.
1300만이넘는 득표수로 당선된 대통령
그 지지를 빠심으로 치부하고 한번 붙어
보자 라고하는 똥멍청이들..
무서워해야죠. 국가권력이, 언론권력이, 정치권력이, 경제권력이 개개인의 시민을 무서워해야죠. 사회는 시민이 주인이 되어야죠. 시민은 사회의 구성원이며 주인입니다. 저들은 이것을 광기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정말 집단의 광기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현시국이 미치지 않으면 나라를 바꿀 수 없는 상황인거죠. 저는 우리가 끝까지 이 기세를 이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현재 시대의 흐름이고 자칭진보언론은 그 흐름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죠. 그렇기에 어쩔 줄 몰라하는 것 같습니다. 파악이 안된다면 시류에 휩쓸려갈뿐입니다. 우리는 묵묵히 나가면 됩니다. 우리가 쉬이 지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탄핵부터 지금까지...아직은...아직은... 끝이라고 외칠 때가 아닙니다. 무대는 마련되었고 주인공은 저들이 아닌 우리입니다. 시대의 조명은 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적폐청산. 재조산하. 기레기는 퇴출이야! 목씻고 밥이나 퍼묵고있어라.
전 일단 개인적으로나마 한경오 광고 회사 불매운동
중 입니다 오마뉴는 딱히 불매 할만한게 없어서
주변사람들한테 기사나 사이트 차단 혹은 접근 금지 운동중이구요
주변에 한겨레주식가진분들
찾아내는데 동참하겠습니다.
한번 해봅시다.
이 도전은 다시는 기어오르면 끝까지
소멸시킨다는 뒤에 대기하는 적폐세력들에게
던지는 경고장 전초전이니까요.
바로 얼마전에도 몇시간만에 문재인 펀드 300억 모아준적도 있었잖아요. ㅎㅎㅎ 정말 식겁할겁니다.
문빠가 국민이죠. 총투표율 75% 에 5자구도 당선 전 41% 당선 후 전국민의 지지 83프로 받는 문대통령 입니다.
문빠란 프레임으로 덤벼라 말하는 순간 그들은 언론권력으로 83% 국민을 탄압하겠다 선포한 겁니다,
이제 유사언론 수준의 걸레를 언론이라 부르기도 수치스럽습니다.
주주가 아니라도 한걸레 절독하고 그 광고주들 물품 불매하면 됩니다. 개인으로 할 게 아니라
전 커뮤니티가 연계해서 할 필요는 없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들이 친문친노를 죽어라 때리는 것은 집단으로 조직되지 않는 민초들이기에 제일 만만한 덕분입니다.
제2의 안티조선에 버금가는 안티 한걸레 운동으로 좌측 내부에 기생하던 가장 큰 적폐를 정화할 동안
커뮤니티들이 연계해서 한시적으로 집단인냥 움직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소액으로 양도 원하는 사람들 있을거에요
저도 2008년에 양도받았는데..
양도하고자 하는 사람들 주식 모아서..
압박하는 방법도.,
옛날엔 홈페이지에서 양도 자료 볼수 있었는데..
지금은 안열리네요..(나만 그런가ㅡㅡ)
그래서 2015년 한겨러 주주되는 방법 관련기사 링크 겁니다
http://m.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7
후일 역사가들이 5.16 한겨레 대첩으로 부르는 전무후무한 사건의 시작은 어느 네티즌의 게시글로 시작되었으니......
허참 하필 날짜가 지롤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