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같은 건 머나먼 부자들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저같은 경기도 촌구석 가난뱅이에게도 부과되는 세금이 되어버렸네요.작년에 코로나 터진 이후로 나날이 처음 겪는 새로운 일들이 많아지네요.내 생에 종부세 납부라니...영광으로 알고 잽싸게 내야겠죠?젠장.ㅠ ㅠ
잘 모르겠으나 정자동에 공시지가 7.5억 짜리면 지금 집값 15억 정도 하는거 아닌가요?
아닙니다. 시세가 공시가와 거의 비슷합니다.
현 시세가 대략 8~9억 선이에요.
헉 정자동에 그정도 실거래가 하는 곳이 어딥니꽈ㅠㅠ 가고싶은 1인
정든마을입니다.
정은 별로 안들었습니다.
ㅠ ㅠ
사실때보다 얼마나 오른건가요?ㄷㄷ
20년전에 샀으니 살 때보다야 당연히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제가 살 때 대략 3억선이었어요.
말이좋아 종부세니 뭐니 하는거지
사실상 유례가 없는 강제징수임
걍 강탈수준
아~ 이건 또 몰랐던 정보네요.
내일 당장 구청에 문의해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집도 없는데.. 시골에 토지가 나대지라고...ㅠㅠ
자게에는 종부세 찬성 분위기더만..
정치알바들 입니다.
그러니까 위 고지서는 도대체 얼마를 내라는 겁니까...
청구액을 진하게라도 써 놓을 일이지...
종부세 + 농어촌특별세 합산해서 대충 154만원입니다.
2주택이신가 봅니다.
맞습니다.
예리하시네요. ^ ^;
경기도 촌구석이라고요 ??
겁나 비싼 동네 비싼 아파트신데요 ??
종부세은 1주택자는 16억부터 시작입니다.
서울에서도 저정도 금액이 나올려면 강남에 살아야 됩니다.
서울 16억이면 마용성이나 그밖에 아파트도 대형평수먄 16억 다 넘는데 ㅋ
세금 부과는 기준년및 공지지가로 하는 거죠.
1주택자 11억 이상 종부세 아닌가요?
2주택이고 6억 초과분에 대한 세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