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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레 끝까지 가보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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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문종편만 남으면 되지 뭐. ㅎㅎ
한겨레 편집부장이 문빠 붙어라 운운한건 오래도록 남을겁니드. 호칭문제는 단순한 실수일지도 모르지만 그간의 행태를 보면 독자, 국민들을 본인들이 계도해야할 대상, 또는 개돼지로 보는 시각이 새누리당과 비슷해보여요
어제 짤줍한거 써보네요
한겨레가 아니구요. 한겨레 21 아닌가요?
표지문제로 저열한 비방글이 쏟아진데 속상해 썼다는거 같은데요.
문빠들 경선동지들한테 욕설문자 보내듯 저열하고 더러운 글 잘 쓰잖아요?
욱했나보죠.
오늘건 일부러 한거군요... 참
네 87년 6월 항쟁의 성과를 모아 국민성금으로 만들어진 신문입니다.
당시에는 한겨레신문이 배달되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신문이죠.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죽어간 이들의 족적이 남아있는 언론이며,
개혁적인 언론을 위해 인생의 상당수를 녹여버린 언론인들이 많은거죠.
개혁성이 문제가 많다는 말, 창간정신을 잃었다는 말은
90년대 중반에도 후반에도 2000년에도 나왔던 말이에요.
여러가지로 삐걱거리는게 분명하지만,
쉽게 버리고 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진짜 문제가 있으면 싸우자구요.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어디 힘자랑하러 몰려다니는것 처럼 ...
조국교수가 [진보집권 플랜]이라는 책을 쓸때
님들이 비방하는 오마이뉴스 오연호씨와 둘이 대담한걸 정리해서 씁니다.
문재인 정부는 님들이 적폐언론이라는 한겨레의 김의겸 기자를 불러서
쓰려고 하다가 고사해서 무위에 그쳤군요.
조국교수는 님들이 색깔론 공격을 하고
무슨 여혐공격을 하는 정의당의
원내대표 후원회장을 했습니다.
조국교수가 말하는 '개'가 한겨레고 경향이고 오마이뉴스 맞아요?
한겨레 신문 사외위원에 문재인 석자가 들어있는게
참으로 보기 좋군요.
그렇다고 언론이 정당 기관지가 아닌이상
권력기관을 견제 감시해야할 책무가 달라지는건 아닙니다.
어용언론을 만들고 싶으면 ... 그건 문재인 극렬 지지자들끼리
또 만드시면 되는거에요.
다른거보다도 글쓴분 문빠문빠 거리시는데 그 문빠가 언제적 문빠입니까? 선거 끝났습니다. 이제 후보 아니고 대통령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에 대한 예우와 예의를 말하는겁니다.
거기에 문빠를 대입하시는건 누가들어도 거부감이 있는겁니다.
최근 불거진, 혹은 그 10년 혹은 그 전에서부터 나온 한겨레의 이상한 글질이 님께서
말씀하신 "권력기관을 견제 감시해야할 책무" 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으니 시민들의 반응이 격렬한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인이면서 헌법기관입니다.
언론은 권력기관을 견제 감시하는걸 사명으로 하는거구요.
그렇게 민주주의는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잘 할 때 고양되게 마련입니다.
언론이 이전에도 대통령의 이름 세자로 제목을 뽑은건 흔하고 흔한일입니다.
문빠들이 이번 대선의 승리감에 취해서 뭔거 힘자랑하고 손 좀 봐주고 싶은 대상을
찾으며 언론에게 불필요한 요구를 하고 있는겁니다.
언론이 무슨 행정부의 산하에 있거나 지시를 받거나 하는 기구에요?
'문재인'도 '문재인 대통령'도 '문대통령'도 '문,'도
모두 존칭이 아닙니다.
행정부 수반이자 헌법기관, 권력기관인 대통령을 바르게 표현하는
단어들이며, 언론에서 사용하기 부족함이 없는 단어들입니다.
북한 언론처럼 문재인대통령님께서는 해야 하나요?
허핑턴 하는순간
한겨레는 끝남...
섹핑턴..
조국의 진보집권플랜이라는 책은 서재에 있군요.
2010년에 나온 책이군요.
둘이 7개월간 시간날때마다 만나며 주제별로 이야기 한걸 정리해놓은 책이었어요.
말지 기자이던 오연호가 오마이뉴스를 만들며 "모든 시민이 기자다"라는 모토를
내걸었을 때 세계가 주목했었는데요. ㅎㅎ
갠적으론 신문이, 언론이 "문"으로 제목을 뽑든 "문재인" 혹은 "문재인 대통령"으로 뽑든 괜찮다고 보지만, 일부러 자극적인 내용, 제목 등을 다는 건 그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