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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쟁이들에게 쫓기다 겨우 도망친 사람이 난로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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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쟁이를 난로에 불태우면 빚이 없어지지 않을까?
급발진 수준이 거의 불 붙은 휘발유;;
이 난로 괜찮은걸?
이 난로만든 회사에도 전재산 투자해볼까? 이번엔 잘 될 거 같은데?
내 고통의 원인은 무엇인가
바로 빚쟁이들!! 태운다!
빚쟁이들이 빛쟁이가 되었어!
급발진 수준이 거의 불 붙은 휘발유;;
빚쟁이를 난로에 불태우면 빚이 없어지지 않을까?
내 고통의 원인은 무엇인가
바로 빚쟁이들!! 태운다!
빚쟁이들이 빛쟁이가 되었어!
이제 난로 땔 연료를 위해 주변 물건들을 챙기는거임.
아 그거 못참지
이 난로 괜찮은걸?
이 난로만든 회사에도 전재산 투자해볼까? 이번엔 잘 될 거 같은데?
내가 불태우고 싶었던 건 장작이 아니라 이 썩어빠진 세상이었단다
아~ 불싸지르고 싶다?
처한 상황에따라 서술이 다르다는 이야기인데 갑자리 너무 스릴러로 가버렸어 ㅋㅋ
나도 저 생각했는데
화재보험 타낼 수 있지 않을까?
보통 그만큼 ㅈ 된 상황이면 뭘 보든 살자 마렵지 않음? 난 그럴것 같은디
정말 그정도면 이미 실행하지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