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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 겨울철 의외로 생각보다 위험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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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성 갑각류 날것, 복숭아 알러지......
먹고 싶어도 못 먹긴 하지만 그럼에도..ㅜㅠ
난 왜 약후로 보고 들어왔을까
아 난 또. 너무 많이 먹게 돼서 위험하다는 줄 알았네...
어패류는 어류랑 패류(조개)를 합쳐서 말하는건데 여기선 조개만 말하는거 같네요.
그 외에도 말이 이상한게 신경쓰이지만 일단 이해하는데 크리티컬하진 않으니 넘어감...
어. 엊그제 성동일이랑 오나라랑 생새우까먹던데
ㄷㄷㄷ
근데 울언니는 매년 노로바이러스로 고생하면서도 매년 생굴을 먹더라.. 신기한건 다같이 먹어도 언니만 매년 걸림;;
비브리오 패혈증은 섭취로도 일어나지만
여름철 낚시하시는분들이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균 자체가 따뜻한 소금물에서 번식을 하기때문에
조개껍데기나 낚시바늘, 생선지느러미에 가시등으로
생긴 상처를 통해 감염되고
간질환환자의 경우 특히 사망률이 높습니다.
1. 여름철 낚시조심
2. 상처나면 바로 깨끗한물로 씻고 소독 후 병원가기
3. 여름철 날음식 자제
겨울보다는 여름철에 더 위험합니다. 질병유발하는 세균이 활발히 증식하는 온도가 25~30도 정도이니 6월부터 9월에서 10월까지는
조심해야죠.
비브리오는 세균입니다.
https://neweducation2.tistory.com/2583
찾아보니 매년 30~60명 정도 걸리고 그중 반 이하로 사망하는 듯 하네요. 이 정도면 로또정도의 어지간한 나쁜 운 아닌 한 걸릴일 없을 듯.
그리고 통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겨울철엔 환자 거의 없고 대부분 여름이나 가을입니다. 겨울철에 조심할 일이 아니 고 여름에 조심해야죠.
부정확하고 균형잃은 글.
인생에서 날로 먹는 건 조심해야 함
비브리오 균을 두고 일본에서 하는 말 중 하나가 사람 잡아먹는 균이라고 하죠.
어디 가서 날 것 아무렇게나 먹는 버릇 있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안 갑...
비브리오는 균이예요. 잘나가다가 마지막이 비브리오 바이러스 ;;;; 이제 많이들 아셔야하는게 세균과 바이러스는 완전 다릅니다. 생물과 무생물의 개념이예요
요식업계에는 달력 영문에 R이 없는 달에는 조개류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May, June, July, August,
비브리오 바이러스 에서 확 깨네..
내 전공이네... 꼴보기도 싫은 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