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끈 짧고 못 사는 자들이 더 국힘당을 지지

그게 세상입니다. 다 조중동이 만들어 논 세상에서 우리가 허우적 거리며 사는 것입니다. 북한 인민들이 폐쇄사회에서 김정은 일가가 신인 것처럼 믿는 것과 똑 같아요. 기독교 신자들이 예수가 재림해서 구원해주는 것을 믿는 것과 같은거람니다.

스톡홀롬 증후군과도 맥이 상통한다고 봅니다.
인질이 인질범을 좋아하게 된다는 건데, 거역했다간 죽는다는 두려움과 의외로 인질로 잡혀 있을 때 " 살기 괜찮았었다" 고 착각하는 게 인간의 본성이 아닙니까.
박정희 시대 때 살기 좋았어, 전두환이 경제는 잘 했지,
노태우 범죄와의 전쟁 봐 바! 하던 현상들.
그리고 군 시절을 그리워 하는 일반 현역출신 남성들의 심리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아내나 딸이
검사들에게 강O 당하거나
성접대 술시중 들어야하는 세상이
뭐 그리 좋다고~쯧쯔
-> 뭔가 피해의식이 있으신거같네요
아니면 오유 욕보이려는 어그로 글인가요?

대선결과가 나오는 그 순간까지
끝까지 포기하면 안됩니다.
그런 노력들이 조종당하는 그네공주를
탄핵하는 결과도 만들어낸것이구요
경제적차이가 분명 있겠지만.
서민들끼리 치고받고 서로 힐난하고 버리고 하는걸 원하는게 저들입니다.
최대한 같이 힘을 모아서 가야합니다.

학력이 낮고 소득이 낮을수록 저쪽을 지지하는건 미국도 그러더군요.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암튼 인간은 오묘합니다.

신문, 뉴스에서 저쪽 주장만 계속 나오니까요...
사실 또는 이쪽 주장은 가끔씩 들리거나 애써서 찾아봐야 들을 수 있지만, 저쪽에서 좌파다, 종북이다 폄훼합니다.

저도 제일 이해 안가는 부류들이에요. 솔직히 있는 자들이야 그럴 수 있다고 쳐도.. 개뿔도 없는 인간들이 뭐가 자기들에게 자식들에게 뭐가 유리한지 불리한지도 모르고 지지하더라고요.. 시댁이 그럽디다 ㅎㅎ 남편이 지금까지도 설득하지만 안먹힘 ㅎㅎ

예전부터 말했지만 정말... 못배워서 그렇슴... 똥오줌 가릴 생각자체를 못함. 못하는것보다 아예 안함...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는 대중은 이데올로기를 통한 지배에 가장 좋은 먹잇감이거든요. 한 60년 전에 학자들이 예견한 일인데. 뭐 그래도 세상은 나아지겠지만 짧고 유한한 삶을 가진 인간으로서는 씁쓸합니다

부동산 많고 기업친화적인 사람들도 지지합니다.
물론 저는 그 두가지 다 없기에 민주당 지지합니담............

자본주의가 무조건 좋다고 배워서 그런 부분도 있어요.
막상 생각해보면.. 제 주머니 사정으론 3개월마다 들락 거리는 서울대학병원...
자산의 가치로 서열을 놓는다면 전 대형 병원 근처도 못 가볼테죠.

그냥 무식해서 그럼.  못배워도 판단이 정확하고 현명한 사람들이 있고, 가방끈 길어도 무식한 사람들이 있음.

지금 20-30 대 남성들의 생각과 일치

사실 이런 썰이 한때는 먹혔을지는 몰라도 대외적으론 자제해야한다고 들었어요.. 무식해서 보수 지지한다는 주장.. 굉장히 불쾌하고 선민의식에 가득찬 계몽주의 운동권 시대에 국민절반을 얕잡아본 이론이라 반발만 일으키고 결코 설득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심적으로야 저도 천프로 만프로 공감합니다만 조금 생각해볼 여지는 있을것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대충 어디서 봤던거같은데 모르겠다.. 라?
짤방의 그분마냥 여윽시 진보좌파분들 답네요.
현실은 정 반대인데, 극히 소수의 태극기 할배들만 보고 본인들이 보고싶은게 진실인줄 착각하다니...
문재인만큼 서민경제 박살낸 대통령이 유사이래 없는데.. 참 대단하십니다.
단군이래 최저출산, 최고집값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아직 모르시나봅니다들?
정작 중국은 서해바다끼고 원전 도배하고 해상원전까지 운용하는데
우리가 챙겨봐야 얼마나 안전하다고 세계탑급 기술력 가졌던 원전 폐기해서 전기값 올랐죠?
그래놓고 아니라고 구라치다 걸렸고 에너지는 육로를 통해 중국/러시아로부터 수입할것?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