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팔당에 갔다가 찍었는데, 몇 번 왔다갔다 하더니 사라졌습니다.
무슨 새인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224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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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리
말똥가리입니다.
말똥가리 영어로 common buzzard인데
말똥가리란 이름의 유래에 대해선 대략 3가지의 설이 전해진다고 하네요
1. 오래전 말 많이 키울때 말똥 큰처에 많이 꼬이는 설치류 따위를
덮치는 모습을 보고 말똥가리란 이름이 됐다는 이야기
2. 배랑 날개부분 색과 모양이 말똥 모양이라서..
3. 눈이 말똥말똥 (실제 타 맹금류들과 다르게 홍채가 갈색)
현재 호버링 중 아닌가요? ^^;
600mm 이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멀리 있길래요 ^^;
.
잘 담으셨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솔직한 얘기로새 보다는 저 새를 찍은 렌즈가 부럽습니다 ㅠㅠ
한번쯤 써보고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