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딘 호의 귀환은 보험설계사인 주인공이 각 사람들의 죽음을 조사해서
사망한 인물과 사인을 조사하는 게임이다
이렇게 올바른 사람과 올바른 사인을 맞추면 수정이 불가능해진다
엥? 그럼 다 한번씩 때려맞추면 되는거 아님? 이라고 생각할까봐
수정이 불가능해지는경우는 3명이 정답인 경우에만 수정이 불가능해진다
나중에 가서는 부르는 호칭이나 억양으로 유추해야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억양을 아는 사람일경우의 이야기고
우리에겐 경상도 사투리와 충청도 사투리의 차이점을 듣는 외국인 심정이기때문에
나중엔 다때려치고 나무위키를 뒤져본다
(게다가 총 58명이어서 더럽게 많아서 지치는것도 한몫한다)
머..암튼, 이번에 소개할 도전과제는 모든 사인을 이 선장아조씨에게 죽었다고 서술하면된다
다행히도 이름은 틀려도 되서 아무렇게나 붙이고 죄다 사인을 선장때문이라고 한다면
Captain did it을 얻게된다
머...리-다 땜시 이렇게 되었으니 뭐라 반박은 못해서
제작진도 이런 특수한 도전과제를 넣은것같다고 추측된다
뭐 어쨌든 배위의 문제는 선장이 책임지는거지
틀린말은 아니지만 본인 직업의 존재이유가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 이랑 (..)가 선원 다 죽였는데 어떻게 다 말해 ㅋㅋ
설계사가 아니라 손해사정사...
신성한 너글 2021/11/24 12:52
"그것도 캡틴이다"
겨울의번견들 2021/11/24 12:52
이것도 개꿀잼이라 언제 한번 해봐야된다는데 아 짬이안나네...
하동맨 2021/11/24 13:11
안한 뇌 삽니다
초☆융★합 2021/11/24 12:52
틀린말은 아니지만 본인 직업의 존재이유가ㅋㅋㅋㅋㅋㅋ
GRIS 2021/11/24 13:11
아 ㅋㅋ (…) 이랑 (..)가 선원 다 죽였는데 어떻게 다 말해 ㅋㅋ
꼴데-8888577 2021/11/24 12:52
뭐 어쨌든 배위의 문제는 선장이 책임지는거지
청송녹죽 2021/11/24 13:08
재밋는 게임이었지 ㅋㅋ
b166er 2021/11/24 13:09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 개발자의 다음 작품도 기다려짐
곰발바닥이먹고싶다 2021/11/24 13:09
설계사가 아니라 손해사정사...
당주님모에 2021/11/24 13:10
옛날에 겜방송으로 봤는데 게임잘만들었고
뭔가 브금이 강렬해서 아직도 머리에 맴돌아
루리웹-1315975834 2021/11/24 13:11
https://youtu.be/0asI8EoYy-E
인생 내리막 2021/11/24 13:11
일방통행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도전과제가 있었구나
Blue_Mouse 2021/11/24 13:11
bgm이 독특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