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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얼마나 광대한지 처음 느꼈던 순간
중학교때 과학쌤이
"밤하늘의 별이 지구에 존재하는 모래알보다 많다~"
라고 하셨을때 ㄷㄷㄷ
그때 당시 솔직히 안믿었는데
상상의 한계를 벗어나 버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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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보셨어요?? 라고....
팩트체크 해봐야죠 진짜로 전 지구의 모래알 수보다 많은지.
우주에서 지구는 저모래한알보다 못한존재라는 ㄷㄷㄷㄷㄷ
암튼 자게이들 댓글은 ㅋㅋㅋㅋㅋㅋㅋㅋ
별은 항성 그 항성에 딸린 행성까지 합하면..
ㄷㄷㄷ
모래가 바닷속에도 있을건데..
우주 다큐 보면 현타가 아주 그냥
전 지금 보이는 저 별빛의 별은 이미 소멸해서 없을수도 있다는 말에 충격을 ㄷㄷㄷ
모래알+먼지
셀수없이 많다는게 사실인듯
모래얄이 더 많을거 같은데...?
어차피 팩트체크 불가 ㅋㅋㅋ
팩트체크 가능한 것 아닌가요 수학과 과학 공식으로 현재 입증된걸로 아는데
밤하늘의 그 별은 우리가 속하는 은하계의 아주 일부분만 보이는거고
우리 은하같은 은하가 우주에는 지구에 존재하는 모래알 보다 많다
모래알 개수가 아니라 분자 개수보다도 별이 더 많을 듯...
그 모든 별들을 다 합쳐도 우주의 거의 대부분은 100에 가까울만큼 빈 공간이나 마찬가지죠 그만큼 우주가 넓다는게 상상조차 할수없다는 말이 맞네요
소먹이러 산에 올라가 묘지 재단돌에 누워 하늘을 처다보니
파란 하늘에 수제비 구름이 동동.. 하늘은 끝이 없다구?
에이~ 끝이 없는 게 어딧어? 끝까지 안 가보구 한 말..
계속 끝까지 가다 보면 끝이 나오겠지.. 그럼 그 뒤에는 또 뭐지?
어라~ 끝이 없다는 게 맞네.. 무한 반복.. 에라~ 몰것다..
그 거대한 우주공간이 단 1초도 안되는 찰나의 순간에 무의 세계에서 갑자기 튀어나왓다는게 현재 빅뱅이론임.
우주가 확장한다는거 안믿음.
우주의 팽창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고 관찰가능한 사실이죠
빅뱅이라는 것도 우주가 지금도 팽창하고 있어서 알아낸거라...
우주팽창을 시간을 거꾸로 돌리면 한 점이라고 ㄷㄷㄷ
팽창하는 옆의 빈공간???이 상상이 안됨.
빈공간은 공간 아닌가?
지그 대기는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공기가 있지만
우주는 정말 아무것도 없음(아무것도는 아니지만 거의 없는)
그래서 우주로 쏜 탐사선이 더이상 동력이 없어도 저항 없이 가는거란 ㄷㄷㄷ
팽창하는 옆 공간의 개념이 안서네요...
우주에서 빈공간은 그야말로 아무 것도 없는 곳. 빛도 안 가는 곳이죠
아무것도 없는곳?? 그럼 우주가 확장하면서 확장면이 무에서 유로 창조???
하물며 각 항성(별) 간 거리도 무쟈게 멈 ㄷㄷㄷㄷ
모래알이 더 많음
리히터의 쇼팽을 들으며 깨달았음
인간은 그저 먼지구나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517601007
별의 수가 7배정도 더 많을 거라고 추정하네요
하물며 별은 새로 만들어지기도 소멸하기도 하는 ㄷㄷㄷ
저 깜깜하고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곳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은하가 존재하는 우주..
최근 다중 우주론에 따르면 우주만해도 셀수없다는...
그리고 인간이란 한낯 먼지같다는게 실제로 인간을 이루는 원자사이에 공간을 전부 빼버리면 남는게 없다는...
다큐에
은하계에만 태양(관측이 안되는 행성들을 꽤 거느리고 있죠.)같은 별이 수십억개가 있고,
은하계 같은 은하가 수십억개가 있다고....
그것도 관측 가능한 범주(130억 광년)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