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때묵이라고 백번이해해도
진짜 와이프 성격파탄자라 미치겠습니다
도와준다고 설거지 한건데 그거땜에 빡돈 와이프
미친거 아닐까요. 좋다가도 갑자기 혼자 빡칩니다..
진짜 아기만 없었으면 존나게 패버리고
이혼하고 싶습니다
정말행복하고 싶었는데
개싸이코 같은 와이프를 만났네요. 3년전으로 되돌리고 싶습니다.. 와이프집안이 콩가루긴 하지만
우리 둘이 잘살면 되지 생각햇는데 그게 아니네요
콩가루집안에서 불행하게 보고배운걸 저한테 다 푸네요
이러다가 와이프가 죽던 제가 죽던 할거 같습니다
저 어떡해야하나요..
https://cohabe.com/sisa/2242200
와이프가 진짜..성격파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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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해서 병원가보실길.
사태가 심각한거 같네요. 부부상담소를 찾아가보세요.
일단 어디 하소연할 사람이 필요하신듯 ㅠㅠ
연애때부터 갑자기 기복이 심한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사람 미치게 할줄 몰랐습니다 착할때 착한데 먼가 삔또가 상하면 개싸이코가ㅈ됩니다
다들 그렇게 견디고 삽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이거 엄청 힘든건데요 ㅠ
힘내세요 토닥토닥... ㅠㅠ
한잔받으세요
후우...
그래서 일단 살아보고 혼인신고는 나중에 하는 사람들 많죠. 요즘은.... 싸이코가 너무 많아서..
그리고 싸움은 언제나 상대적으로 느끼기때문에 싸우는겁니다.
님이 와이프 한테 받는 스트레스 보다
와이프가 육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훨씬 클거예요.
연차내고 와이프 3일 여행 가라고 하고 혼자 애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 될 지도..
아이 혼자 보는것도 아닐텐대뇨
물론 육아는 같이 하시겠지만…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은 절대적으로 와이프가 많고
부부간에는 적어도 말이 통하지만 아이는 말도
안통하거든요….
하루종일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기만 하거든요..
아이가 걱정입니다. 심리위축 불안감
설거지를 도와주시나보군요.
저는 절대 도와주지 않습니다.
니몫 내몫없이 그냥 눈에 보이면 설거지도 하고
빨래도 게고..청소도 합니다.
눈에 보여서 했습니다
설겆이 한다고 못들엇는데
하지말랫다고하네요 그래놓고 한다는말이
내가 원하는 대로 안되어있으면 두고보자 씩씩 거리면서 가네요 힘들게 일하고왓는데 설거지하고 욕처먹으니 진짜 너무열받습니다
퐁퐁남 보고 힘내세요
자게한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좌우지간 힘드시겠네유
이거.. 저도 경험해본적이 있는데요,, 육아를 도와달라는거지 설겆이를 도와달라는게 아닙니다.
아기를 봐주셔야 해요.. 육아 때문에 너무 힘든거라 아기를 봐주셔야지, 설겆이 도와주면 그건 와이프분이 힘든걸 도와주시는게 아니에요..
남편분도 힘드시겠지만, 지금은 보통 아내분들이 우울증 오는 상태라,,
아기 보는것과 집안일 전체를 다 맡아서 해준다고 생각하고 와이프분을 쉬게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는 자고있는 상황이였구요.,
밥먹고 와이프좀 쉬라고 제가 설거지한거예요
한마디 덧붙이면요.
육아스트레스는 직장스트레스보다 훨씬 큽니다.
우울증까지 오면 심각하니 잘 달래주세요
진지하게 이혼 고려하시고요 이혼 법률 사무소 가서 상담부터 하세요
애는 최대한 작성자님이 키우는걸 고려하시고요.
힘드신거 참고 살수 없어요.....
http://youtu.be/su9qMyYN36c
저도 그 시기에 그런거 땜에 빡친적있었는데
와이프랑 이야기 나눠보니
도와준다 = 원래 너의 일인데 내가 좀 하께
힘들었지 내가 할께 너는 쉬어 이게 듣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아내 말부터 들어봐야죠. 이런건 무조건 중립입니다. 님이 얼마나 아내를 괴롭게 하는지 전혀 정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