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가 인수위가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하다보니
지난 정부의 기록이나 지난 정부의 추진 일정을 파악해야 하지만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되어버리는 바람에 30년간 열람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공문서등으로 확인 가능하겠지만..
국가기밀.. 중요한 내용같은건 청와대 내에서 파악을 해야하는데
고작 10쪽.. 그리고 빈 하드디스크..
세월호 7시간도 중요하고 .. 지난정권에 대한 단죄를 하기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정말 국정을 꾸려나가기 위해서도 기록물 열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분명 자유당애들이 제한을 걸겁니다.
어느 분야만 해라.. 혹은 지난정권의 과오를 들추지마라.. 정치공작 그만해라..
기록물을 전체 이번정부에 공개하라..
라고 여론을 모아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초법적일수도 있겠으나.. 지금 상황이 그렇습니다.
안보, 국방에 대해서는 빨리 전정권의 기록을 파악해야하고
경제 역시 그렇습니다.
대통령 기록물 철회. 혹은 무효로 여론을 모아야 합니다.
언론도 이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을겁니다. 기사거리가 쏟아져 나올거니까요..
너무 지금 다른 곳에 구멍 파는 것 같아요. 저도 여기에 여론 실어주는게 맞는 것 같은데 ㅠㅠㅠㅠ
너무 뭔가....... 정말 제대로 싸우는게 맞기도 하면서 언론이 파 놓은 함정에 구멍 파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이슈가 되면 다른 이슈들이 묻히는거니까요 ㅠㅠ
무자격 황교활이가 지정한 대통력 기록물은 불법 행위임으로 당연히 취속하고 문재인 태통령이 검토후에 다시 지정하로독 힘을 싫어 줘야죠
언론이 이전 노사모의 노빠처럼
이제 문빠.. 라는 굴레를 지지자에게 씌우려는게 참 불편합니다.
문빠.. 결국 안좋은 어감을 씌워서 지지도를 낮춰보려는 것이겠죠.. 극성 지지자들이라고..
이걸 돌려보는겁니다.. 이슈를 이슈로 덮는다.. 꼭 검찰, 정부만 할수 있는 건 아니죠.. 여론도 이슈를 이슈로 돌려막을수 있습니다.
문빠 논쟁을 이제 기록물 열람 논쟁으로 전환하는겁니다.
기록물 열람하라 해야합니다.
지금 청와대가 겉으로는 아무리 잘굴러가는 것 같아도 속은 텅텅 비었을 것이 확실한데
기록물 열람하라 시위라도 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아니면 문 대통령님이 열람하겠다 했을때 여론에 힘이라도 실려야 합니다.
국가를 위해서 일을 해야하는 상식이 있는 집단이라면 모든 자료를 잘 정리해서 넘겨야죠. 회사를 인수해도 작은 기록물 하나하나 다 넘기는데, 정권을 교체하는데 10쪽? 이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대한민국을 발전을 막고 혼란에 빠트리려고 작정하고 미친짓을 하는 집단들인듯.... 할 수만 있다면 정말 다 잡아 넣고 싶습니다.
오늘 고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전에서 mb한테 대통령 기록을 국가기록원?에서만 열람하게 해야하냐는 사진을 봤어요..하...mb때문에 이런걸까요?
어떻게 모든 자료를 다 파기하고 자료10장 달랑 남길수가 있습니까????
적폐도 이런 적폐가 없습니다.
당연히 자료 기록물 열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해야죠.
국회의원들에게 반대하지 마라고 전화 문자 가야죠.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진행되는 이슈를 정리해놓는게 좋겠네요. 너무 한쪽으로 매몰되지 않게
이걸 법률로 한다거나의 부분은 양날의검이 될 수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2012년 대선때 있었던 'NLL논란'같은 것 때문입니다.
만약 이부분을 진행한다면 황교안의 권한대행의 역할에 대해 법적으로 논의를 해서 기록물지정 취소가 되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황교안 조사 요망
다음 정부에게 10쪽짜리 기록만 남겼다는 것은
엄청난 범죄 아닌가요? 봉인된 기록물이라도 봐야
히겠고, 어떻게 벌을 줄지 진행해야 할 거 같은데.
싸이코패스가 주무른 4년
국정농단의 주범이 기록을 은폐한것이나 마찬가지..
대통령 기록물 절대적으로 공개해야합니다. 화제를 전환시켜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