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240156

주말에 ㅊㅈ 어깨 주물러준 이야기.. ㅎㄷㄷㄷㄷㄷㄷㄷ

image.png
친한 누나랑 아침에 동물농장 보고 개 산책 시키고
밥 묵고
뒹구르뒹구르 하다가
사진에 표시한 데가 아프다고 궁시렁 대길래 마사지를 시작함
ㅎㄷㄷㄷㄷ
손가락으로 강하게 누르거나
팔꿈치를 이용해야 되는데 이게 잡질 않고 누르기만 하려니 힘이 안 받음
그래서 어깨를 잡고 땡기면서 손가락으로 마구 눌러주기 시작함
시원하다 함
한 2~3분 해주면 그만하라 할 줄 알았는데
계속 받고 있음
어..? 양심 없는데?
어깨에 있던 손을 살짝 내림
가만 있음
어? 이 누나봐라?
image.png
내가 또 비법이 하나 있는데..
ㅊㅈ들.. 쇄골 아래부터 저 가슴 시작하는 곳까지.. 마사지 해주면 엄청 시원해함..
쭈물쭈물 해줌..
시원하다고 난리
누나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름
그 다음에 사진에 표시한 부분..
겨드랑이와 가슴이 만나는 부분..
저기가 또 엄청 부드러운데 마사지해주면 ㅊㅈ들 좋아 죽음..
ㅎㄷㄷㄷㄷ
또 슬쩍 하니 가만히 좋다 함
오..
하겠네 하겠어 하면서..
슬쩍슬쩍 가슴 쪽을 만짐..
그래도 반응 없길래.. 이건 진짜 ok다 하고.. 과감하게 오른손을 옷 속으로 넣어서 속옷 풀려고 함..
너무 오랜만이라 한번에 못 풀음
그때 누나가 확 일어나더니 등짝 겁나 쎄게 때림..
ㅎㄷㄷㄷㄷㄷㄷㄷ
이 놈 새끼가 어디 누나한테!
이러고는 강아지 한테 감..
쳇..
못했음
댓글
  • Dusitthani 2021/11/22 11:25

    이건 무슨 게임인가요?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26

    앱스토어에서 slr자게 검색하세요!

    (y3m4XR)

  • 츄츄츄♡ 2021/11/22 11:26

    조만간 하겠네요...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26

    저 회사 때문에 지방에 있을 때도 반찬 해갖고 와서 자고 감..
    ㅎㄷㄷㄷㄷㄷ
    나보고 나가서 자라고..

    (y3m4XR)

  • 아이크_ike 2021/11/22 11:26

    강아지보다도 못한건가요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27

    그츄 ㅠㅠㅠㅠ

    (y3m4XR)

  • 독불장군™ 2021/11/22 11:27

    ㄷㄷㄷㄷㄷㄷㄷㄷㄷ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27

    ㅎㄷㄷㄷㄷㄷ

    (y3m4XR)

  • 이냉이 2021/11/22 11:27

    ㅋㅋㅋㅋㅋㅋ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27

    진짜 제 비법입니다...
    저렇게 슬쩍 슬쩍 내려가면 대부분 넘어감..ㅎㄷㄷㄷㄷ

    (y3m4XR)

  • 이냉이 2021/11/22 11:31

    철껑철컹하면 해장국 사식부탁해요~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31

    책임집니다

    (y3m4XR)

  • BitRunner 2021/11/22 11:27

    곧 경찰서에 성추행으로 조사 받으러 가야할듯;;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28

    당한 건 내가 더 많을텐데 ㅠㅠㅠ

    (y3m4XR)

  • 토토로냐 2021/11/22 11:28

    밀당하는거니 ...적극적으로 대시하면 성사가능성이 높음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28

    결혼하구 싶네요 ㅠㅠ

    (y3m4XR)

  • 닭흙나이트 2021/11/22 11:28

    한번에 못 풀어서 못함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29

    아니 제가 그것도 나름 노하우가 있는데..
    너무 오랜만이었나 봅니다 ㅠㅠ

    (y3m4XR)

  • 호기심많은아저씨 2021/11/22 11:28

    브래지어도 제대로 못 배끼면서 너무 앞서나가셨습니다..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29

    ㅠㅠㅠㅠ

    (y3m4XR)

  • TrueView 2021/11/22 11:29

    누나는 안부럽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29

    찬밥더운밥 가릴 수준이 못 됨 ㅠ

    (y3m4XR)

  • 잔.. 2021/11/22 11:30

    사과의 의미로 술한잔 하셔야겠네요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30

    누나가 술을 안함.. ㅎㄷㄷㄷ
    안주만 먹음.. ㅎㄷㄷㄷ

    (y3m4XR)

  • ddaaddi 2021/11/22 11:30

    일단 터치를 허락했다는 건. 마음을 열었단 이야긴데...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30

    그르게유..
    늙어가는 처지에.. 같이 살자 좀 ㅠ

    (y3m4XR)

  • [SLR]양이 2021/11/22 11:33

    한번에 못 풀어서 그래요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34

    뭔가 그 타이밍에 누나가 비웃은 거 같았음 ㅠ

    (y3m4XR)

  • 소부장☆ 2021/11/22 11:34

    지... 진정하시게나.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34

    선밴님...ㅠ

    (y3m4XR)

  • 맛싸지맨 2021/11/22 11:36

    아. . 스킬부족. 엄지와 중지스킬?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38

    제가 마사지는 만렙인데..ㅠㅠ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38

    앗.. 닉넴이..ㅎㄷㄷㄷ

    (y3m4XR)

  • 제이제이jj 2021/11/22 11:42

    나이 40에 누나면 50?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43

    저 39이거든여!

    (y3m4XR)

  • 박광자 2021/11/22 11:42

    어이구 증말 제가 다 속상하네요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43

    ㅠㅠㅠㅠ

    (y3m4XR)

  • 박광자 2021/11/22 11:44

    진짜 저 가슴마사지 제가 정말 잘하는데 맨날 마눌님 해당라고 해요 정말 시원하다고 해서 님 말되로 쓸어 올리기도 하고 누르면서 올리기도 하고 이게 제대로 하면 피가 제대로 흘러서 인지 막 가렵기 시작함

    (y3m4XR)

  • 정치글안씁니다 2021/11/22 11:45

    저 부위가 은근 사람 손이 안 닿는 곳이라
    평생 처음 마사지 받아보는 사람도 많..

    (y3m4XR)

  • 백만장자시크릿 2021/11/22 11:47

    이래서 잘 생기고 봐야.....

    (y3m4XR)

(y3m4X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