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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서점의 이벤트

댓글
  • jnysh 2017/05/16 10:45

    장르별로 있으려나요 뭐있는지 궁금은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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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콜라 2017/05/16 10:45

    이젠 책마저 가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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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뷰 2017/05/16 10:45

    재고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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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스타1 2017/05/16 10:47

    일반 렌덤박스가 흥하는 이유.
    2~5만원 박스로 최대 200~300만원짜리 대박 상품도 있다.
    책 렌덤박스.
    얼마에 팔지는 모르겠지만, 저만한 두깨의 책이 아무리 비싸봐야 1~2만원..
    그것도 무슨 책인지도 알수 없음.
    저걸 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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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loebennet 2017/05/16 10:52

    ※ 주의 ※
    해당 책을 구매한 후 개봉시 청약철회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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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가람 2017/05/16 10:54

    내용물 열종류였나? 그렇게 들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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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띠 2017/05/16 10:58

    박근혜 자서전같은거 걸리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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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토이 2017/05/16 10:59

    덤으로 전두환 회고록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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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머스제퍼슨 2017/05/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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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빌어먹을 2017/05/16 11:05

    부레 세레를 바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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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쾨니히 2017/05/16 11:06

    가격이 얼만지는 모르겠는데 저 책들 평균가격에 책 종류를 나눈 가격이면 인정해줌
    근데 섞인 타이틀은 공개하는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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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방위대 2017/05/16 11:18

    이거 이미 일본이랑 영국에서 진행되었던 프로젝트 책으로 가격은 9000원정도 하고 책표지마다 그 책을 읽어본 사람의 후기가 적혀있습니다 그거 참고해서 사서 볼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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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방위대 2017/05/16 11:19

    일본의 '문고X'는 전체를 전면 띠지로 가리고 래핑하여 책에 대해 알 수 없게 만든 채로 판매하는 문고본이다. 내용을 추측할 수 있는 힌트라고는 500페이지가 넘는다는 것, 가격이 810엔이라는 것, 논픽션이라는 것이 전부다. 일본 사와야 서점의 페잔점에서 시작한 '문고X' 이벤트는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취지에 공감한 전국 650개 서점들로 퍼져 나갔다. 
    영국 옥스퍼드의 블랙웰 서점에서는 매장 한켠에 특별 매대를 설치하여 상시적으로 '서프라이즈 노벨(A NOVEL SURPRISE)!'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점의 스태프들이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의 나라에서 출간된 소설을 엄선하여 제목과 저자의 이름이 가리고 판매하는 것이다. 독자들은 오로지 출간 국가와 가격만 알 수 있다. 
    유럽의 여러 서점들에서는 '블라인드 데이트 위드 어 북(Blind Date with a Book)'이라는 제목으로, 봉인된 포장지 앞면에 소설의 첫 문장만 적어둔다든가, '기괴함' '유머러스함' '달콤함' 같은 키워드만 인쇄해놓는 등, 서점의 특색에 맞는 제각각의 방식으로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출처] 모르고 산 책이 더 재밌다 - 마음산책X|작성자 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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