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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서식하는 고양이 돌려달라는 캣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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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같아요
아니 글케 걱정돼면 집에 데려가요
공원이 지 안방이야?
지랄하고 자빠졌네 짤
역시 머저리는 자기가 멍청한지 모른다는게 사실이었어
미친거같아요
공원이 지 안방이야?
지랄하고 자빠졌네 짤
아니 글케 걱정돼면 집에 데려가요
역시 머저리는 자기가 멍청한지 모른다는게 사실이었어
"가져가신" 으로 써놓은 걸 볼 때 저 캣맘도 고양이를 물건 취급하는 것 같군
저거쓰면서 뭔생각을 했을까?
잘은 모르겠지만 길고양이를 누가 주워가는 게 고양이 입장에서도 좋은 게 아니야?
저년들이 고양이 좋은거 신경쓰겠냐
책임질 필요없는 공짜 장난감이 사라지니 빡친거지
누가 멍청한 캣맘 입장을 신경쓰나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해야지.
고양이: 밥만 주면서 생색내는 게 무슨 집사냥? 난 나한테 더 신경써주는 사람을 집사로 선택할 권리가 있다옹.
길거리 고양이 무단 방목자들이 창궐한 결과
서울시 길고양이 개체수가 07년 3만마리에서 13년 25만마리로 증가.
그리고..
기생충학회 조사 결과, 지난 8~90년대 2~8%에 머물던 톡소포자충 감염률이 2010년에는 16~17%까지 높아졌고 작년에는 25%까지 급상승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197019&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우연으론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