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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AK. | 2021/11/20 20:42 | 1246
*Siren noise*
※저 눈 앞의 안광은 차량인 척하는 포식자일 수도 있습니다.
왠지 안개 속에서 낮게 울리는 뱃고동 소리가 들리면서 서서히 불빛이 가까워져 오는 느낌이다.
끈적이며 가라앉은 안개는 뿌리치는 손길에도 개의치 않고 주위를 끈질기게 맴돌고,
아스팔트와 매연 냄새 대신에 소금기 젖은 축축한 바닷내음이 감도는 듯 하다.
"아아.. 이아...아.. 이아... 므르글... 아아... 파탄... 이아... 아..."
아이들의 옹알이마냥 단어가 되지 못한 말들의 파편이 노인들의 한탄처럼 음울하게 안개를 타고 퍼진다.
이 기괴한 언어의 리듬을 노래라고 부를 수 있을까?
분명 인지의 저 바닥에 존재하는, 인간이 알아선 안 될 무언가를 찬양하는 심연의 송가이리라.
크툰교_신자 2021/11/20 07:06
차도로 걸어다니네
TAKO_EATS 2021/11/20 07:07
*Siren noise*
Maximo 2021/11/20 07:07
모스맨이네. 거기에 재앙을 알리러 옴. 뭐든 아니까 이번주 로또 번호나 물어봐라
로나의 뿌뿌나팔 2021/11/20 07:14
로또 10연차 실패했다는 재앙을 알려줌
레이저유니콘 2021/11/20 07:08
※저 눈 앞의 안광은 차량인 척하는 포식자일 수도 있습니다.
BakerStreet221B 2021/11/20 07:16
왠지 안개 속에서 낮게 울리는 뱃고동 소리가 들리면서 서서히 불빛이 가까워져 오는 느낌이다.
끈적이며 가라앉은 안개는 뿌리치는 손길에도 개의치 않고 주위를 끈질기게 맴돌고,
아스팔트와 매연 냄새 대신에 소금기 젖은 축축한 바닷내음이 감도는 듯 하다.
"아아.. 이아...아.. 이아... 므르글... 아아... 파탄... 이아... 아..."
아이들의 옹알이마냥 단어가 되지 못한 말들의 파편이 노인들의 한탄처럼 음울하게 안개를 타고 퍼진다.
이 기괴한 언어의 리듬을 노래라고 부를 수 있을까?
분명 인지의 저 바닥에 존재하는, 인간이 알아선 안 될 무언가를 찬양하는 심연의 송가이리라.
DolfOurselves 2021/11/20 07:17
돔황챠!
흔들 2021/11/20 07:17
요구르트 사세요...
알츠하이뭐더라 2021/11/2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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