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많이 읽는다는게 매력적으로 보이는데 대부분 독서량 차지하는게 별의미도 없는 자기계발서나 아님 그냥 타임킬링용 소설, 라노벨 정도니까 공부에 큰도움 안되긴함
진리는 라면2017/05/16 08:25
????
ανθη-επτά2017/05/16 08:25
왜 뭐가 납득이 안가는데 순수 교양/전공 서적만으로 독서량 채우는 애독가가 몇이나 된다고
진리는 라면2017/05/16 08:31
인문학도 재밌는거 많은걸
근데 그게 공부랑 직결되는지는 모름
날개뱀2017/05/16 08:45
내가 그런데 생각보다 공부애 도움 많이됨
물론 수학이나 영어처럼 순수 지능이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은 재능이 있어야되는게 맞음
아셀2017/05/16 08:58
왜 독서를 공부와 연관짓니? 독서가 마음의 양식이란 말의 의미는 알고? 솔직히 저건 부끄러운 일이지.
맨날 만화책보고 잠많이 자고도 머리좋아서 좋은대학 들어갔다고 대단하다고 티비나오는거 자체가 뭔가 잘못된거라 생각이 들진 않냐? 세상에 이런일이나 그런데 나오는 거면 이해가는데 저거 교육방송이다.
교육은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가르치냐가 아니라 얼마나 바람직한 인간이 되게 하느냐를 가르치는거다.
ανθη-επτά2017/05/16 09:00
독서가 마음의 양식이라는건 글쟁이랑 출판사가 하는말이지 마음의 양식을 채울게 그렇게 없는가
아셀2017/05/16 09:03
뭐라 할말이 없다.
ανθη-επτά2017/05/16 09:05
내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순수 교양/전공 서적만으로 독서량 채우는 애독가가 몇이나되냐고 이미 언급했잖아
단순히 책 많이 읽는건 벼슬이 아니야 취미로 타임킬링하는게 무슨 마음의 양식을 쌓는거임
아셀2017/05/16 09:12
그렇네 무슨 마음의 양식을 쌓는다고 책을 읽냐 그냥 공부나 졸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서 좋은 직장 취직하고 잘먹고 잘살면 되지
종나 미안하다. 내가 잠시 미쳤나 보다.
미열공간2017/05/16 09:15
그럼 뭘해야 마음의 양식이 쌓이죠? 게임인가?
ανθη-επτά2017/05/16 09:21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사람이 댓글 하나의 주장조차 제대로 파악못하고 있잖어 교양서적으로 진짜 마음의 양식을 쌓는 사람이 얼마냐 되냐는건디 딴말하는거보니께
아셀2017/05/16 09:34
아니 난 독서가 공부에 도움이 되고 안되고는 상관없다는 얘기를 먼저 했고 다음 댓글에 마음의 양식은 독서의 순작용을 말하는건데 넌 아예 독서하는 사람중에 대부분이 단순히 재미나 시간때우려고 독서한다고 하는의미잖아.
물론 재미나 시간때우려고 독서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베스트셀러라서 사람들 많이 보니까 보는 사람도 있겠지.
개 쥐뿔도 모르면 좋은 책이 뭔지 어떤게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니 교육과정에 문학이란게 있는거고 .....
교양서적으로 진짜 마음의 양식을 쌓는 사람이 얼마냐 되냐고 나한테 물어도 내가 어떻게 아냐? 넌 얼마나 알고? 조사해봤냐?
독서가 마음의 양식이란걸 출판사랑 글쟁이가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애한테 내가 뭐라 더 얘기해야하냐
설득할 생각도 없어졌고 걍 니 생각대로 살아라 나도 걍 내생각대로 살테니 댓글은 여기서 끝내자.
ανθη-επτά2017/05/16 09:40
그러나까 마음의 양식은 독서의 순작용이란데 모든책이 그 순작용을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그 순작용을 가져오는 책을 읽는 사람도 더더욱 적다는건데 대충 뭔가 자기랑 반대대는 말 나오니까 비아냥 거리기부터 하는 양반이
무슨 마음의 양식을 논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ανθη-επτά2017/05/16 09:42
모든 책은 그냥 막논하고 마음의 양식이 되고 모든 독서가들은 비판적 사고를 함양하고 독서를 한다는걸 주장할셈이냐?
아셀2017/05/16 10:00
넌 이미 전제자체가 책읽는 사람중 대부분이 독서라고 한다는게 의미없는 자기계발서나 라노벨같은 시간때우기용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난 그말 자체를 동의하지 않아. 무슨 근거로 독서하는 사람 중 대대수가 시간때우기로 책읽는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적어도 일부 쓰레기 같은 책들 빼고는 대부분의 책들은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읽는다는 그 자체만으로 티비와 다르게 뭔가를 생각을 하게 하니까
내 생각과 반대되는 말이 아니라 독서가 공부에 도움이 되면 하고 아니면 안하는 문제가 아니니까 했던 말이고
ανθη-επτά2017/05/16 10:01
장르소설도 마찬가지임 교양서, 인문학계열 읽는 사람은 마음의 양식을 쌓는게 맞지 근데 그 비율이 그래 많나?
절대 아님
아셀2017/05/16 10:06
그래 니가 아니라는데 뭐 어쩌겠냐 그만하자
겜정보ㄱㄱ2017/05/16 08:24
저게 결코 좋은 게 아님
int는 높지만 wis가 낮으면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우병우 같은 넘이 되는 거
2β 2017/05/16 08:47
가만있는애 쓰레기 만드는것도 가지가지네
강등이야기2017/05/16 08:56
둘다 낮은 넌 어떤놈이 된거야
물개마왕2017/05/16 09:01
야야 애 울겠다
물개마왕2017/05/16 09:02
쿨내가 진동을 하는구마잉
콘용2017/05/16 09:02
유게이
포풍2017/05/16 09:31
강력했다 ㅋㅋㅋ
신세계2017/05/16 08:29
탈모가 쫌 있는거 같은데 조심하라구 친구
Andreass2017/05/16 08:33
팩트 : 한국 입시는 독서와 관련성이 전혀없다.
깽~2017/05/16 08:54
극단적 사례를 일반화하면 루저만 속출합니다.
나마스땡2017/05/16 08:41
쟤는 그냥 머리가 좋은거..
갓수경2017/05/16 08:47
쟤 원래 한번 실패하고 재수해서 저렇게 된거 아니였음? ebs 에서 두번봤던거 같은데. 사실확인좀
루리웹-21630251232017/05/16 09:03
책? 그런건 허접들이나 보는거죠 ㅎㅎ
마시멜로☆2017/05/16 09:31
저런 천재야 뭐 ㅋㅋㅋ
흠냐뤼2017/05/16 09:37
저사람은 책을 읽는쪽이 아니라 쓰는쪽이겠지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7/05/16 09:46
평범한 사람은 노오오오오오력을 해도 정상을 못가는게 정상이지
뭔가 특별한 사람들은 원채 태어날때 부터 특출 난거라
나도 옛날엔 존나 노오오오오력 하고 정상을 노린적 있었는데
역시 DNA 빨은 못 이기겠더라
책은 구시대의 유산이니까요!
근데 그게 쟤는 해도 되는말인데 너는 하면 안됨.
그게 이분
가만있는애 쓰레기 만드는것도 가지가지네
둘다 낮은 넌 어떤놈이 된거야
천재놈들
책은 구시대의 유산이니까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도쿄대 ㅋㅋ
그 누구지 침대에 엎드려서 공부해도 서울대 의대 수석합격한 애도 있던데 ㅋㅋㅋ
그게 이분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쟤일거임
누워서 공부하면 편해요!
??? : 그 애가 나다
만화책은 일년에 몇권을 봤을까요?
저분 폭행몬하다가 서울대간분 아님?
(부들부들)
머리가 그냥좋은애인가
한국수능은 단순히 머리좋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쟨 공부에 어지간히 재능이 있는거...
모든건 재능인대 이런말하면 ㅂㄷ거리는애들 꼭있는대 저거보면 뭐라생각할려나
근데 그게 쟤는 해도 되는말인데 너는 하면 안됨.
아무노력도 안한애들이 말할자격이 없다고 할거야 아마
뭐 솔직히 어느쪽이 옳은지 모르겠지만
연구결과 레알인걸나보고 어쩌란거냐
외국에서 연구결과 공부도 유전자애따라 결정됀다던대 나보고 어쩌란거임
모르지; 근데 노력한 애들은 자가만족때문도 있으니 울컥할수밖에 없고 나도 그건 이해는 감
보편적 결과가 모두에게 해당되는 건 아니니깐.. 개개인은 부정하는걸수도..
문재의 노력조차 유전자라는대 뭔 개개인이야....
내가 예전에 그걸로 키배뜨면서 논문 찾아봤는데
유전자 비율이 많아봐야 30%임
30%가 비중이 높은지 낮은지는 모르겠다만
애메하내...
뭔소리야 논문에는 노력이 4%라고 되어 있음. 유전자가 96%
http://www.sciencetimes.co.kr/?news=1%EB%A7%8C-%EC%8B%9C%EA%B0%84%EC%9D%98-%EB%B2%95%EC%B9%99-%EB%93%A4%EC%96%B4%EB%A7%9E%EC%A7%80-%EC%95%8A%EC%95%84
http://psychology.msu.edu/Faculty/FacultyMember.aspx?netid=hambric3
이다.
물론 공부잘하는건 재능임
근데 그걸핑계로 안하면 안되지
누가 안한대?
http://www.viva100.com/main/view.php?lcode=&series=&key=20160512010003657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Abdel_Abdellaoui/publication/302918388_Genome-wide_association_study_identifies_74_loci_associated_with_educational_attainment/links/5733736e08aea45ee838f69f.pdf
교육에 영향을 미치는 74개의 유전자
Educational attainment is strongly influenced by social and other environmental factors, but genetic factors are estimated to account for at least 20% of the variation across individuals
교육 성취는 사회적인 요인과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최소 20%는 된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12601020
유전자가 지능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0.5%
http://windbook.blogspot.kr/2015/08/inherited-genes-IQ-education-exam-result.html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srep11713 - 논문
종합하면 지능 이외의 부모로부터 유전된 정신 건강, 성격, 동기부여와 같은 요소들이 성적 차이의 45~58% 정도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지능 포함하면 54~65%)
어디서도 노력이 4%밖에 안된다고는 안나옴
맨처음 지능관련 유전자 밝혀졌을땐 0.5%밖에 영향없다고 했다가, 정신 건강, 성격, 동기부여까지 감안하면 비중이 많이 올라갈뿐이지. 근데 논문마다 수치는 조금씩 달라서 확실히는 모르겠고
니가 링크걸어준건 예체능계 이야기 아님?
책많이 읽는다는게 매력적으로 보이는데 대부분 독서량 차지하는게 별의미도 없는 자기계발서나 아님 그냥 타임킬링용 소설, 라노벨 정도니까 공부에 큰도움 안되긴함
????
왜 뭐가 납득이 안가는데 순수 교양/전공 서적만으로 독서량 채우는 애독가가 몇이나 된다고
인문학도 재밌는거 많은걸
근데 그게 공부랑 직결되는지는 모름
내가 그런데 생각보다 공부애 도움 많이됨
물론 수학이나 영어처럼 순수 지능이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은 재능이 있어야되는게 맞음
왜 독서를 공부와 연관짓니? 독서가 마음의 양식이란 말의 의미는 알고? 솔직히 저건 부끄러운 일이지.
맨날 만화책보고 잠많이 자고도 머리좋아서 좋은대학 들어갔다고 대단하다고 티비나오는거 자체가 뭔가 잘못된거라 생각이 들진 않냐? 세상에 이런일이나 그런데 나오는 거면 이해가는데 저거 교육방송이다.
교육은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가르치냐가 아니라 얼마나 바람직한 인간이 되게 하느냐를 가르치는거다.
독서가 마음의 양식이라는건 글쟁이랑 출판사가 하는말이지 마음의 양식을 채울게 그렇게 없는가
뭐라 할말이 없다.
내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순수 교양/전공 서적만으로 독서량 채우는 애독가가 몇이나되냐고 이미 언급했잖아
단순히 책 많이 읽는건 벼슬이 아니야 취미로 타임킬링하는게 무슨 마음의 양식을 쌓는거임
그렇네 무슨 마음의 양식을 쌓는다고 책을 읽냐 그냥 공부나 졸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서 좋은 직장 취직하고 잘먹고 잘살면 되지
종나 미안하다. 내가 잠시 미쳤나 보다.
그럼 뭘해야 마음의 양식이 쌓이죠? 게임인가?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사람이 댓글 하나의 주장조차 제대로 파악못하고 있잖어 교양서적으로 진짜 마음의 양식을 쌓는 사람이 얼마냐 되냐는건디 딴말하는거보니께
아니 난 독서가 공부에 도움이 되고 안되고는 상관없다는 얘기를 먼저 했고 다음 댓글에 마음의 양식은 독서의 순작용을 말하는건데 넌 아예 독서하는 사람중에 대부분이 단순히 재미나 시간때우려고 독서한다고 하는의미잖아.
물론 재미나 시간때우려고 독서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베스트셀러라서 사람들 많이 보니까 보는 사람도 있겠지.
개 쥐뿔도 모르면 좋은 책이 뭔지 어떤게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니 교육과정에 문학이란게 있는거고 .....
교양서적으로 진짜 마음의 양식을 쌓는 사람이 얼마냐 되냐고 나한테 물어도 내가 어떻게 아냐? 넌 얼마나 알고? 조사해봤냐?
독서가 마음의 양식이란걸 출판사랑 글쟁이가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애한테 내가 뭐라 더 얘기해야하냐
설득할 생각도 없어졌고 걍 니 생각대로 살아라 나도 걍 내생각대로 살테니 댓글은 여기서 끝내자.
그러나까 마음의 양식은 독서의 순작용이란데 모든책이 그 순작용을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그 순작용을 가져오는 책을 읽는 사람도 더더욱 적다는건데 대충 뭔가 자기랑 반대대는 말 나오니까 비아냥 거리기부터 하는 양반이
무슨 마음의 양식을 논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모든 책은 그냥 막논하고 마음의 양식이 되고 모든 독서가들은 비판적 사고를 함양하고 독서를 한다는걸 주장할셈이냐?
넌 이미 전제자체가 책읽는 사람중 대부분이 독서라고 한다는게 의미없는 자기계발서나 라노벨같은 시간때우기용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난 그말 자체를 동의하지 않아. 무슨 근거로 독서하는 사람 중 대대수가 시간때우기로 책읽는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적어도 일부 쓰레기 같은 책들 빼고는 대부분의 책들은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읽는다는 그 자체만으로 티비와 다르게 뭔가를 생각을 하게 하니까
내 생각과 반대되는 말이 아니라 독서가 공부에 도움이 되면 하고 아니면 안하는 문제가 아니니까 했던 말이고
장르소설도 마찬가지임 교양서, 인문학계열 읽는 사람은 마음의 양식을 쌓는게 맞지 근데 그 비율이 그래 많나?
절대 아님
그래 니가 아니라는데 뭐 어쩌겠냐 그만하자
저게 결코 좋은 게 아님
int는 높지만 wis가 낮으면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우병우 같은 넘이 되는 거
가만있는애 쓰레기 만드는것도 가지가지네
둘다 낮은 넌 어떤놈이 된거야
야야 애 울겠다
쿨내가 진동을 하는구마잉
유게이
강력했다 ㅋㅋㅋ
탈모가 쫌 있는거 같은데 조심하라구 친구
팩트 : 한국 입시는 독서와 관련성이 전혀없다.
극단적 사례를 일반화하면 루저만 속출합니다.
쟤는 그냥 머리가 좋은거..
쟤 원래 한번 실패하고 재수해서 저렇게 된거 아니였음? ebs 에서 두번봤던거 같은데. 사실확인좀
책? 그런건 허접들이나 보는거죠 ㅎㅎ
저런 천재야 뭐 ㅋㅋㅋ
저사람은 책을 읽는쪽이 아니라 쓰는쪽이겠지
평범한 사람은 노오오오오오력을 해도 정상을 못가는게 정상이지
뭔가 특별한 사람들은 원채 태어날때 부터 특출 난거라
나도 옛날엔 존나 노오오오오력 하고 정상을 노린적 있었는데
역시 DNA 빨은 못 이기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