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 많이 버는게
열심히 사는거라고 생각 하고 사는
22살 자게이 입니다.ㄷㄷ
주5일 아침8시 출근-저녁 8시 퇴근 하면서
지금 세후 월300 받는데, 지금 또래들 보단 나름 돈은 많이 번다고
생각 하는데.. 갈수록 지치네요 ㄷㄷ
일 하기도 귀찮고. 출근 하기도 싫고 이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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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에 하루 12시간 근무면 그렇게 힘든 노동강도도 아닙니다만..
사람에 따라 힘들게 느껴지는것이 다르니..
군대 갈 나이 아닌가요? ㄷㄷㄷ
22살때 상병이였는데
전 주6일에 아침 6시 출근에 저녁 7시반 퇴근입니다 ㅜㅜ
14년째 이러고 있는중이에
힘내세요
많이 받으시네요 부러워요..ㅜㅜ
저도 저정도 시간 일을 하지만...
그렇게 힘든 강도가 아닌거같아요 단순히 시간만 보면요
당연하다싶을만큼 한국에선 대부분 그렇게 일하고있어서그런지.....
그정도만 됬으면. .
무슨일을 하시길래?
한달에 월급날 보면서 사는거죠 ㅠㅠㅠㅠ
대단하네요..전 저나이때..22살나이에 맨날 술쳐먹고 놀기 바뻤는데.;
그러다..
그러다..16년전 25살때 폰팔이 시작해서 돈좀 만지고.;;
주5일 부럽네요 전 방금 퇴근했어요
네시간쯤 자고 다시 출근해요
비슷한 노동강도에 180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 대전에서 서울로 출퇴근합니다 5시반에 나와서 퇴근하고 집에 가면 9시가 넘네요 하하하
또래에 비해 일을 빨리 시작해서 돈 모으는맛에 일하고, 부족함없이 쓰고 그랬는데, 사람이란게 앞일이 어떻게될지 모르는거라, 만약 대학교를 안나왔다면 남들 공부할때 왜 난 안했나 후회도 할 수 있지요. 좋았던건 모아둔 돈으로 28살에 해외여행만 1년이상 다녔다는거.. 지금 하는일이 어떤진 모르겠으나 이직할때 이점이 있는지도 판단해보고 공부도 같이하면 좋죠..
일은 먹고살기위해서 하는거라.. 그냥 죽기싫어서 합니다 ..ㅠㅠ
입대해서 급여 10만원 받고 국가에 충성해 보셔야
나중에 좋았다고 느끼실겁니다
개발자인가
근데 그 나이때는 많이 벌기 보다는 자기계발을 많이 하시는게...
몇달 그 돈 못벌어보면 힘든게ㅡ아니구나 할꺼에요~
지금의 벌이에 만족하세요~
X발X발 하면서 참고 다니는거죠ㅋ
젊을때는 그만두는게 쉬운데 나이먹으면 갈때가 없어요
비슷한길을걸어온 경험자로써 조언아닌조언을드립니다
지금버는돈을 열심히모와 학비로사용하시길바래요
꼭대학이아니더라도 기술직으로나가세요
30세이후부터 준비한사람과 안한사람은 커가는속도가
확연히다릅니다..
저는22살때부터 교대근무햇는데 지금와서 기술도없고
나가면뭐하나걱정이앞서네요 가족이있어 쉽게다른길로나가지도못하구요
어린나이에 많이 버시네요..
그런데 업무강도는 그닥 쎈편은 아니에요 그정도는.. 공무원처럼 칼퇴를 바라시는건지;;;
일찍 퇴근하시네요..부럽
8시 출근 밤11시 퇴근
장비 개발자
더 슬픈건 님보다 조금더 받고 일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