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투니아 더즐리
본편에서 그녀가 해리를 학대한건 절대로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처음부터 그녀가 나쁜인물이였던것은 아니며 그녀에게 잇어서 마법세계는 동경하지만 자신을 갈 수없는 곳이며
자기 여동생을 뺏어간곳,자기 여동생을 죽게 만든 세계이기도 했다는 것을 보여준 장면
페투니아 더즐리
본편에서 그녀가 해리를 학대한건 절대로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처음부터 그녀가 나쁜인물이였던것은 아니며 그녀에게 잇어서 마법세계는 동경하지만 자신을 갈 수없는 곳이며
자기 여동생을 뺏어간곳,자기 여동생을 죽게 만든 세계이기도 했다는 것을 보여준 장면
두들리랑 화해하는 장면도 짤렸던가
소설에서는 두들리 사과하고 이모는 어이구 우리 두들리가 그런것도 할줄알고 하면서 짜는 장면도 있던데
이건 좀 아쉬움
기껏 죽성 2부작으로 나눴으니 저거 넣어도 괜찮았을 법도 한데...
원작에서는 전작에 복선 꽤 넣었는데 그거 싹 잘려나갔으니, 죽성에서 저것만 들어가면 좀 뜬금없다고 여긴 건가
영화에서도 아주 짧게 저 내용 나왔던거 같긴한데..
소설에선 저 장면 꽤 비중있게 다뤘던거같은데
영화에서도 아주 짧게 저 내용 나왔던거 같긴한데..
두들리랑 화해하는 장면도 짤렸던가
그건 웬지 본 기억이 나는데
더즐리 집안 관련은 거의 다 짤린걸로 기억하는데 그건 있었나?
아니다 짤렸구나 기억이 조작됨 ㅋㅋㅋ
내 머릿속에서 소설속 장면을 영화로 편집해서 가지고 있었어
책에만 나오고 영화엔 안나옴
소설에서는 두들리 사과하고 이모는 어이구 우리 두들리가 그런것도 할줄알고 하면서 짜는 장면도 있던데
여기서 약간 오.. 했던 기억이 있다
이건 좀 아쉬움
기껏 죽성 2부작으로 나눴으니 저거 넣어도 괜찮았을 법도 한데...
원작에서는 전작에 복선 꽤 넣었는데 그거 싹 잘려나갔으니, 죽성에서 저것만 들어가면 좀 뜬금없다고 여긴 건가
소설에선 저 장면 꽤 비중있게 다뤘던거같은데
전권 소설로 보고 전편 영화로 다 보니까 영화에서 짤린게 많긴하더라
특히 죽음의성물..마지막..전투씬..좀....
그런데 왜 해리를 그렇게 죽어라 괴롭혔냐.. 그거랑은 뭔상관인데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아무 상관없는 별개의 일이지
이거와 두들리 사과하는거 영화판에 나왔으면 그래도
더즐리가는 좀 온건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텐데...
물론 해리 어릴적에 한 행동들까지 재평가하지는 않겠지만 말이지.
근데 학대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는게 지남편이야 피한방울 안섞엿으니 그렇다 치는데 저놈은 지 피붙이인데...
해리가 자녀에 대한 사랑을 나타낸다면
페투니아는 형제자매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지.
뭐 열폭덩어리이긴 하지만 어쨌든 인간성을 버린건 아니니.
페투니아 그거임? 마법 못쓰는 마법사집안?
소설판에서 두들리네 용서해주고 화해하는거보면서 나름 인상깊었는데 영화에서 짤랐구나
저런게 나왔든 안나왓든 어쨌든 아동학대범일 뿐이라 별 필요없는 장면인듯
못되기는 했지만 덤블도어 말대로 해리의 유일한 핏줄
의외로 혈육이란게 있었다 싶었지. 짧지만 인상깊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