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괜찮고, 청렴하고... 뭐 다 좋은데...
인사를 너무 못합니다.
홍남기, 윤석열, 이낙연 등등... 지명 & 임명만 하고.. 알아서 하라는식으로.. 자신은 관여하지 않겠다고..
그 놈의 원칙고수......;;;
문제는.. 그것도 잘하고 있을때나 먹히는거지..
잘 못하고 있으면 관여를 해야죠.
지금까지 수많은 대통령들 다 그렇게 해왔습니다.
국민들은요... 무조건 무슨일이 있어도 원리원칙 지켜달라고 뽑은게 아니거든요;;;
민주당 180석도 문제지만.. 정부 책임도 어느정도 있어서..
거기에 따른 반감 때문에 이재명 후보가 고스란히 받고 있죠.
반명 윤석열은 반사효과로 인하여 어부지리로 45%가 넘는 지지를 받고 있고요.
그 자리에 윤석열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있었어도 마찬가지였을테죠.
하.... 지금쯤 이재명 후보 마음속으로는 정부와 민주당에 대해 속터져 하고 있을겁니다.;;
https://cohabe.com/sisa/223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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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떻게 해야되요. 다른 대통령들이 해왔듯이 하자 이 말입니다.
잘 못하고 있으면 불러서 질책도 하고 그러라는거죠.
자신의 뜻을 내비치라는거죠.
그 놈의 원리원칙 지킨답시고 방관자 역할만 하니까 이모양 이꼴 된거 아닙니까??
다른 대통령은 질책 잘해서 깜빵에 있나보군요..
솔직히 조국장관 집안 쑥대밭 됐을때... 문재인대통령은 진짜 가만히 있었습니다.
반대쪽 진영에서는 그걸 역이용해서 더욱더 조국장관을 압박했고요.
"니가 원리원칙 지킨다고 했지? 낄낄 ㅋㅋ 이런데도 가만히 있나 보자 ㅋㅋㅋㅋ"
똑바로 말을 해야죠. 질책을 해서 깜빵에 있는게 아니라, 비리를 저질러서 깜빵에 있는거죠.
왜 깜방에 들어갔는지부터 좀 더 자세히 파악하고 얘기하세요.
몇수앞을 내다보고 한거라 생각합니다.
직장생활 하면 그런일 있잖아요. 아닌거 알면서 어쩔수 없이 해야되는...
그런 줄 알았는데, 그냥 우유부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내치 쪽으로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지만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
이재명 후보도 차라리 이번 계기로 선명하게 대립각 세우면서 차별화를 시도 하는 게 나을 듯.
과거 그랬다가 혼쭐난적 있어서 조심하겠죠..
네 지지율도 높은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비난하기 보다는
본인의 시원시원함을 좀 과시했으면..
솔직히 저도 인사부분에서는 좀 그럼
인사추천위(?) 이놈들이 문제인건지 대통령의 사람보는 눈이 문제인지
국회선진화법이 신의 한수.. 다수당도 맘대로 못함 ㅎㅎㅎ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소속은 민주당이나 민주당하고 이재명하고 스타일은 좀 다르지않나요? 가는 길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초반에 강성 민주당 지지자들도 이재명 싫어했잖아요 지금은 이낙연 나가리됐으니 대안이 없어서 지지하는거 같은데
그래서 지금 민주당 180석의 의원들.. 조용하잖아요.
그렇게 하나둘 관여하다보면 끝이없는거임
관여하면 말은 들어먹을까요?
그냥 민주당 내 병신들을 중용하고...
그 병신들이 문재인 말도 안 들음....
새누리 장기 집권의 이유가...
지들 말 안 들으면 칼 같이 쳐내서 인데...
이건 뭐...지 말을 안 들어도....
영전시켜주니....말을 들을리가 없죠.
그런걸 한 단어로 줄여서 "무능"이라고 하죠.
그래서 2017년에 이재명이 됐어야 하는데...
에휴.....
집값 잡겠다고 강하게 얘기했으면서도 실제로는 시장 현황파악도 제대로 안되있었죠
국토부 장관 관련해서도 실책을 거듭하는데도 계속 신뢰를 보냈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대통령 본인이 자산이 있고 집 문제에 걱정이 없었기에
대외적으로 집값 잡겠다고 공언만하고 실제로는 손놓고 있었다는 것 밖에 얘기가 안되더군요...
문재인 인사의 정점은 김현미
얘를 왜 계속 앉혀놨던거야?
자기 사람 못버리는 거죠 같은 운동권이라서 뭐라도 챙겨주는거죠 ㅠㅜ
윤미향, 김현미, 조국
착해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오죽하면 문근혜라고 할까요
세월호때 광화문에서 자리 지키던 모습은 보기 좋았으나 딱 거기 까지 였던거 같습니다.
대통령이라기 보다 그냥 시민 운동가가 더 어울리는 사람
지금 잘 못하고 있나요?
그럼 지금 지지율 40%대는 다 우매한 백성들일 수도 있다는 건가요?
혹여, 본인이 지지하는 대권 후보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일 잘 하고 있는 대통령과 정부를 탓하는 건 아니시죠?
윤석렬 지지율을 내리고 싶으면, 외부나 남 탓을 할게 아니라 현재 여권 대선 후보가 집토끼와 중도층을 포섭할 역량을 보여주면 되는 겁니다.
하는거보면 적극적으로 관여하는거 같던데요.
윤석렬은 역풍맞는 상황이니 제외하면
부동산 안정되고 있다 자신있다 하는것 자체가 주변에 인물이 없고 눈귀를 막고 있는거죠
지금 거의 기자회견 안하죠 뭔가 이상하긴하죠
홍남기도 사퇴 반려하고 부동산 정책도 의도하는데로 하니 계속 김현미를 앉혀놓았던거죠.
퇴임후도 생각해야죠
아니 그러면 뭐하러 대통령 됐나요;;
그냥 편안하게 사시지;;;
답답한건 사실
본인이 이런 원칙을 지키면 다음 대통령도 지킬거라고
생각하는지..정권 바뀌면 다 무너지고 정치보복 당함
그게 문재인 대통령의 스타일이지요~~~~~말씀하신대로 그런부분에서 이재명후보는 완전 반대죠~~~~다소 독단적이고 강하지만 그만큼 정책을 밀어 부치는 힘이 강합니다~~~~~~~
서로의 장단점이 있고~~~~~
이런 상황들을 보면서 역시 정치는 어렵고 나라를 경영하는 대통령의 자리가 얼마나 쉽지 않은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차라리 김현미 추미애 조국 최강욱을 말했으면
조금이라도 동의할텐데
착각하지맙시다 이재명은 문재인보다 더 최악이라
문재인 지지율도 못받는것 아니겠어요
생각해보세요.ㅋㅋ
만약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연임제가 가능했다면..
문재인대통령이 지금 윤석열 이길수 있을꺼라 보시나요? ㅎ
사람들이 이재명 한 사람만 보고서 별로라서 윤석열 지지하는게 아니예요.
당장 주변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대출규제, 금리인상 때문에.. 그래서 윤석열 찍는 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정리하자면, 여당 대선 후보는 괜찮은데
정부가 바보같아서 그렇다는거죠?
그래서 글 제목도 문재인 대통령 답답하다.. 인거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윤석렬과 지지율 역전을 이루고 싶으면, 외부나 남 탓을 할게 아니라 현재 여권 대선 후보가 집토끼와 중도층을 포섭할 역량을 보여주면 되는 겁니다.
뭔 애들처럼 쟤 때문에, 걔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그 망해가는 당을 멱살 붙잡고 본인 당선 뿐만 아니라 현재의 180석 거대 여당까지 갈 수 있는 기틀을 만든 분입니다.
청렴??? 훠훠훠~
홍남기 윤석렬 이낙연 임명하거나 퇴임할 때
윤석렬은 적폐청산 책임자라고 그렇게 쉴드치고
이낙연은 톼임할 때 차기 대통령감 나가신다고
그렇게 쉴드치던 사람들이
자기편 안든다고 못한 인사라고 치부해버림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윤석열이 대통령 되는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