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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이 살아남는건 자생적인겁니다.
그렇게 합리적이고 완벽한
문재인도 공진단을 먹습니다.
효과가 없으면 저런 사람들 한약안먹죠
한약 먹는 사람들은 효과보니까 계속 먹는거지
미개하고 덜떨어져서 그런게 아닙니다
일본과 중국에서도 한약 많이 먹습니다.
쯔무라 제약은 한약을 만들어 팔고 일본의 최대 제약사입니다.
여기 자게에 많은 의사들이나 이익관계에 의해서 한약을 까댈뿐이죠.
한약먹는 사람까지 미개한 사람으로 매도해가면서 이권을 수호하려는 의사들의 권위의식이 참 대단하네요
의사분들 말고 일반 현대인들에게 그깟 풀떼기 달여 먹는다고 뭐가 낫을까 하는 의문이 있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인들은 뭔가 화학식이 있어야하고 성분과 용량이 명확해야 과학적인것 같다고 생각하니까요
한약의 제조 방법에 대한 현대인의 의구심은 성분 처방이 과학적 치료라는 환상에서 비롯하죠
미국에서 1950년대 이후로 시판된 약중에 현재에도 사용되고 있는 약이 얼마나 될까요?
부작용으로 폐기된게 대부분입니다.
생약으로 복용하는게 오히려 부작용이 없고 인체에 친화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주 많이 팔리는 까스활명수, 쌍화탕 같은 약품도 모두 생약추출물입니다.
의학이라는게 막 엄청 객관적이고 과학적이진 않습니다.
같은 무릎관절염이라고 하더라도 재활의학과 가면 재활치료하라고 하고
정형외과 가면 수술하라고 합니다.
의사의 임상이라는게 모든 의학지식을 종합한 알파고 같은 치료를 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공부한 분야와 의학적 관점에 따라 다르기도하고 그런거죠.
한의사들의 각자 치료가 다른것도 그런 맥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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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에 팔린 차중에서 지금까지 팔리는 차가 없고 전부 단종됐으니 다 조까라마이싱이군요. 잘 알겠습니다.
매번 개발과 부작용에 의한 폐기를 반복하는 중인데 지금 약이 짱짱맨이라고 외치시려구요?
더 좋은 약이 나오거나 저작권 만료된 약들은 폐기가 수순입니다. 말마따나 그렇게 한약이 좋으면 타국에서 왜 '자생'하지 못합니까?
한국의 척추수술이 그렇게 좋으면 왜 타국에서는 수술이 이뤄지지 않죠?
감기약에 항생재 범벅으로 처방하는건 왜 타국에서 이뤄지지 않죠?
의사의 문제를 의학의 문제로 확장시키나여? 골수보충이라도 해야하나여?
고만하세요 한의사님...
공진단을 치료로 먹나요 대통령이...
걍 한의학은 건강식품 이상도 아니고 그이하죠
운좋으면 기분 좋아지고 운나쁘면 병원신세
한의사는 치료못해요...걍 돈받고 사람들 위로해주는 정도죠
반백년 살며 느낀게 양방에서 안되면 무조껀 한방입니다~~ 돌팔이는 양방이 더 많습니다
한방을 우숩게 생각지 마세요~~
고작 찾아낸게 문통령이 공진단 먹는다 정도죠
이건 권위에의한 오류에요
동시에 한의학의 한계죠.
시골 노인등처먹긴 좋은말이죠.
대통령도 먹는다..
시골 노인 등쳐먹기에는 뼈주사가 최고던데요
의사들은 화학식과 성분, 영어필기체 같은 권위에 호소하죠
뼈주사는 골감소증 환자에게 놓는 주사인가여?
현상을 발견하면, 그 현상을 설명하는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 동일한 현상을 재현 또는 예측 할 수 있으면 우린 그걸 "과학"이라고 합니다. 한의학은 비과학적이죠. 물론 공진단이니 우황청심환이니 쌍화탕이니 한의학 처방물중에 실제로 효과가 있는것도 있겠습니다만 그건 우연이라고 생각되네요. 효과가 있긴 있는데 "왜 있는가"를 설명하질 못하잖아요.
동일한 잣대를 의학에 가져다 대고 말씀하세요. 의학은 어디까지나 계속 검증해나가는 학문이지 완벽한게 아니에요.
그니깐 한의학은 언제 검증해요..
헐... 아무것도 모르면 이런 글도 나오는군요. 왜 있는가를 모르고 쓰지 않습니다. 한방도 다 성분 분석하고 임상실험까지 합니다. 무슨 근거로 왜 있는가를 설명 못한다는거죠?? 양약은 설명하나요?? 설명을 하더라도 제약회사에서 준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죠. 유럽도 한의학협회에 한의원도 많이 생기는 추센데.. 자기나라것도 버리려하니..
50년대 이후로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전이뉴의 평균 수명이 늘은 아주 간단하고 명확한 팩트가 있는데
과학의 발전이 아니라 그냥 뽀록이라고 말하실분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