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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의대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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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나라 의학수준이 높네요
침술배우는 하버드의대는 지잡대
댓글
  • 우린말을믿지않아 2017/05/16 00:30

    침술은 근육에, 부항은 혈관에 작용하는 기전이 있을 수 있죠. 전문가가 아니라서 원리가 어떻게 되는지는 설명 못하겠지만 상식적으로 침술은 재활요법이나 마사지의 일부로 사용될 근거가 있어보이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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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보니.. 2017/05/16 00:31

    없어요...몸에 소독 안하고 찔라대봤자 감염이나 안생기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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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케이오리지널 2017/05/16 01:07

    한의사 동생을 둔 서울대 의대 나온 형님은 침 맞는 거 엄청 좋아하시더만유. 효과 좋다고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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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보니.. 2017/05/16 00:30

    ㅋㅋ 쟤네도 교양배워요...
    기껏하는게 문재인대통령 공진단먹는다.
    하버드에서 침술가르친다.
    ㅎㅎㅎ여전히 노인등쳐먹을이야기들만...
    걍 중국처럼 말라리아라도 고칠 연구하세요..단 하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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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코팀 2017/05/16 00:43

    http://www.akomnews.com/?p=379152
    ㅋㅋㅋㅋ 이거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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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보니.. 2017/05/16 00:46

    넹 연구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
    계속 해야 살아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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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0:31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5천년전부터 침치료를 했으면 그게 한의학일까요? 아프리카 의학일까요?
    침이란건 그냥 수단입니다.
    침으로 신경절을 자극해서 부교감신경을 항진시켜서 통증을 조절하는거면 현대의학인거고
    침으로 결혈점을 찔러서 기와 음양오행의 순환을 바꿔서 통증을 조절하면 한의학인거겠지요.
    하버드는 침의 메커니즘으로 뭘 가르치리라고 예상하세요? 당연히 전자이지요.
    그러니 서양에서 배우는 침은 한의학이 아닌거에요.
    그리고 오십보 인정한다 하더라도 제네들이 중의학을 하지 무슨 한의학을 합니까?
    한의학이 그 말도 안되고 증명도 안되는 사상체질의학 말고 독자적인 학문이 존재하기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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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보니.. 2017/05/16 00:32

    침으로 부교감신경 자극은 좀 너무 나간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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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0:33

    정형외과에서 하긴하던데 뭐 정확한 기전은 저도 잘 모릅니다..
    암튼 그냥 해부학적 기반의 메커니즘이 있다라고만 이해해주세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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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코팀 2017/05/16 00:42

    http://www.akomnews.com/?p=379152
    하버드의대와 한국한의학연구원 협업으로 국제학술지에 기재된 침술의 효과 기전입니다.
    아무데나 찌른다고 침 효과가 나는게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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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0:46

    기전에 대한 내용은 한줄도 없고 침치료해서 diffusion tensor imaging했더니 FA 값이 증가했다는 것 밖에 없네요..
    저기에 어디 기나 음양오행이 바뀌어서 치료효과가 있다는 말이 있나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100% 현대의학 논문인데요?? (한의사가 방법론에 도움을 줬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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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0:47

    그나마 본문에
    "이어서 fMRI를 이용해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검지, 중지를 자극했을 때"
    라는 말은 논문을 이해도 못하는 사람이 오역을 한 것 같으니 제보해서 내용 잘 읽고 수정하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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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0:48

    그리고 WHO 에서 규정하는 Alternative medicine 에 Chinese medicine은 있어도 Korean medicine은 없습니다.. 한의학이라고 하지 말고 중의학이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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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코팀 2017/05/16 00:54

    제대로 못읽으시나요?
    아무데나 찌른것과 혈자리에 찌른것이 뇌 영역에 미치는 결과도 틀리고, 치료후 예후도 틀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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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코팀 2017/05/16 00:58

    http://m.media.daum.net/m/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7...
    퇴행성관절염에 관절경수술 별 의미없다고 나왔으면 그만 좀 하라고 하세요.
    하긴 뭐.. 감기에 항생제에다 온갖 약 덕지 덕지 붙여주는 관행을 몇년전에 지적받고도 여전한데 얼마나 고칠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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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0:58

    연구디자인이
    (A) 진짜침 vs (B) 가짜침
    +
    (C) 근위침 vs (D) 원위침
    이지 혈자리침 vs 안혈자리침 이 아닌것 같은데요?
    제가 잘못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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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0:59

    저렇게 결과가 나오면 안하도록 치료 가이드라인을 바꾸는거죠. 그게 과학적 방법입니다.
    한방은 사상체질 증명도 안되었는데 쓰고 있고 사상체질 다 틀렸다고 하더라도 계속 쓰잖아요? 그게 비과학적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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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코팀 2017/05/16 01:00

    그리고 지금 의전원 다니는 아는 사람이, 의전원 교수님이 , 디스크 수술 돈벌려고 하는것 너무 많다고 제발 그렇게 하지 말아야한다고,, 너네들은 나가서 그런 짓 하지말라고 하셨다던데
    자정노력을 하시는게 좋으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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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코팀 2017/05/16 01:01

    네네.. 잘못보셨네요.
    진짜침은 혈자리에, 가짜침은 아무데나 놓은거죠.. 제대로 못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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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1:02

    사상체질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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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코팀 2017/05/16 01:02

    가이드라인 바꾸긴 뭘 바꾸나요?
    외국 의사들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의사들이 바꿀것 같지는 않은데요?
    감기약 보니 절대 그럴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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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1:02

    그럼 궁금한것.
    혈자리에 침을 찌르면 그게 혈자리의 국소신경을 자극해서 생리학적 변화를 일으켜서 효과가 나나요? 아니면 기와 음양오행에 흐름을 바꾸어서 효과가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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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1:04

    제리코님은 비윤리적인 것과 과학적 방법론을 헷갈리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한의학에 과학적 방법론이 없다는 것이지 효과도 없는 치료를 한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한의학이 효과가 있는건 저도 알아요. 실제 효과보는 환자들이 많이 있으니깐요.
    제가 궁금한 것은 그게 한방의 원리에 의한 효과인지 어떻게 아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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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1:05

    사상체질은요? 이건 답 안해주시나요?
    이건 실제로 사상체질이 진단가능하고 재현가능하다는 증명이 단 한번도 된 적이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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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펑 2017/05/16 01:08

    기와 음양오행은 한까들이 더 좋아하는 개념 ㅋ 정작 한의사들은 그런거 참고정도 합니다. 과학에 기반하여 침술 사용하면 그게 현대의학이라는건 괴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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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30 2017/05/16 01:11

    침술이 주제인데 계속 사상체질을 가지고 오시네요. 침술은 충분히 통증 의학에 대체의학으로 응용할 수 있어요. 요즘 한의사들 중에 침을 찌르면서 기와 음양오행을 언급한다면 참 답이 없는 사람들이구요. 요즘 한의사들 중에 침 좀 잘 놓는다는 분들은 음양오행이니 기흐름이니 그런말안합니다. 침술이 뛰어난 한의사들은 그 나름대로 과학성과 원리를 터득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아직도 한약을 권하면서 철학적인 얘기로 현혹시키는 한의사분들이 많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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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1:18

    둥펑님 말대로라면 한의학이 현대의학과 따로 떨어져서 존재할 이유가 있나요?
    그냥 대체의학중 하나로 합치면 되는거잖아요?
    메커니즘이 중요한거죠.
    아프리카나 인도에서 침을 쓰면 그건 한의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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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1:19

    한의학이 기와 음양오행을 포기하는 순간 독자적 의학으로써의 존립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전부 다 현대의학에 합치면 되는거죠.. 정형외과 의사들이 국소신경절을 자극하기 위하여 침 처럼 생긴 기구를 이용해서 자극해서 통증에 치료를 하면 그게 한의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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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펑 2017/05/16 01:27

    치료와 기전에 대한 해석을 음양으로도 할수 있고 과학적으로도 해석할수 있죠. 과학적 기전이 연구되고 그에 따른 치료가 나온다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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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1:28

    그런데 수천년간 한의학에서 단 한개도 증명을 못한건 문제가 있지 않나요? 학문의 존립 기반 자체를 증명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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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1:30

    과학이 발전되어 해부, 생리, 생화학으로 해석했던 것이 표피이고 그 이면에 기, 음양오행이 있을수도 있지요. 그러면 한의학이 맞는게 되는겁니다.
    그런데 반대로 과거 과학이 덜 발달했을 때 기, 음양오행으로 설명했던 것이 (마치 고대 그리스의학의 4체액설처럼) 지금은 해부, 생리, 생화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걸로 발전했다면 한의학의 존립 이유가 없지 않나요?
    전세계 모두 다 고유의 전통의학이 있었습니다. 그게 다 흡수통합되어 발전하는거잖아요. 그런데 왜 한의학은 박제된체로 따로 존재해야할까요? 융합되어야지요.. 그게 뭐 싸움에서 지는 것도 아니고 인류를 위해 기여하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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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펑 2017/05/16 01:32

    왜 증명을 하나도 못해요? 단한개도 증명못했다는건 본인 뇌내망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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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펑 2017/05/16 01:34

    예전에는 현상을 기와 음양오행으로 기술 했던것이고 이제는 현대에 맞게 생화학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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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1:38

    생화학적으로 기술하는게 한의학인가요? 그냥 침을 이용한 현대의학 아닌가요? 독자적 의학으로 존재할 이유가 있나요?
    예를들어서 미국의사들이 침을 사용하면 그 사람은 한의사인가요? 아프리카 전통의학에서 침을 사용하면 그게 한의학인가요? 침이 한의학이 전유물인가요? 세계적으로는 침은 중의학 아닌가요? 한의학이 왜 존재해야하죠?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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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펑 2017/05/16 01:57

    실례지만 학문과 학문이 랑데뷰하여 발전한다는거 이해 가능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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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2:05

    전세계는 다 랑데뷰해서 현대의학이 되었어요. 한국만 한의학이 따로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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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수저는흙흙하고울어요 2017/05/16 00:32

    메인스트림에 끼지도 못하고 대체의학에서 빨아오는 걸 가지고 하버드타령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그래서 한의사가 장기이식 할 수 있어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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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앙ㅋㅋ굳ㅋ 2017/05/16 00:35

    그래서 한의사가 무좀치료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약국에서는 할 수 있답니다 염산테르비나핀연고 4천원짜리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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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보니.. 2017/05/16 00:37

    라미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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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앙ㅋㅋ굳ㅋ 2017/05/16 00:37

    라미실 원스가 대세더군요 카피품도 나왔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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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황대장 2017/05/16 01:18

    동내에 친한 약사가 있는데 (애들이 하도 병치레가 많아서.. 거의 친구임..)
    그분이 제가 라미실 원스 달라니까
    병원 다녀보시고 써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함 써본다고 했다가
    애혀.. 피부 완전히 망가졌네요..
    그 해 여름은 좋았는데
    다음해에 피부자체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ㅠㅠ
    부작용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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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비홀릭♪™ 2017/05/16 00:46

    한의학을 무시하고 폄하하는 이야기들이 참 보기 않좋군요. 한의학에 대해서, 1년이라도 공부를 하고 하는 이야기라면 모르겠으나, 어림 짐작으로 하는 말들이 참 ... 요즘 한의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중이고, 침 놓기전에 소독은 기본이고, 침도 새것을 뜯어서 사용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한의원이 있을진 모르겠으나... 같은 병으로 , 모 대학병원에서 수술이야기를 꺼내서, 한방병원에서 치료 완료되었고, 현재는 다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의인지 양방인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믿을만한 실력있는 의사 찾기가 쉽지 않은것이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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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younglee 2017/05/16 00:49

    아프리카의학이나 인도의학이나 중동의학이나 다 어느정도 효과가 있겠지요. 그걸 무시하는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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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펴드림 2017/05/16 00:48

    침술을 대체의학 특히 통증 의학에 응용을 하지요
    요즘 미국에서 마약성 진통제 남용, 오용 부작용으로 난리도 아닙니다.
    분기마다 처방 얼만큼 했는지, 주위 의사들과 비교해서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보고서 날라 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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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황대장 2017/05/16 01:21

    누나가 한국 의대 편입할려고 알아보는데
    서류전형에서 거의 다 떨어 졌어요 (생물2 인가 학점이 없다고)
    한곳은 수원에 있는 의대인데 면접보러 갔더니 같이 면접본 사람이 하버드 출신...
    그래서 외국으로 서류 넣었더니 가장먼서
    입학가능하다고 연락온 곳이
    하버드 였던 기억이..
    결론은 하버드의대가 한국의대보다 구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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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Ŧ]schlagwerk 2017/05/16 01:42

    한의학은 무당짓에 가깝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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