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 운전사 감독이
토마스 크레취만에게 518을 알렸던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역을 해달라고
설득하러 갔는데 이 배우는 캐스팅에 대한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감독에게 저녁까지 대접해줬다고 함.
왜냐면 그전까지 했던 역할들이...
거의다 나치 장교 아니면 빌런 역할들이 대다수 여서...
악역이 아니라니 감사합니다 감독님
나도... 나도 드디어 민주주의 투사를...!
그나마 피아니스트에서 빵주는 낙찌장교는 좋았어
낙지스껌에서 졸업이다 ㅠㅠ
https://youtu.be/K1gXeqdspc0
독일인스럽게 생겨서 어쩔 수 없어.
나도... 나도 드디어 민주주의 투사를...!
그나마 피아니스트에서 빵주는 낙찌장교는 좋았어
https://youtu.be/K1gXeqdspc0
스필만이 발라드 연주하는 씬 대박이었지
안타깝게도 실존인물은 수용소에서 생을 마감했... 그래도 가족들은 서로 연락 주고 받는다더라
낙지스껌에서 졸업이다 ㅠㅠ
나찌 전문배우..?
독일인스럽게 생겨서 어쩔 수 없어.
낚찌 아니면 하이드라
환장의 이지선다
져머니같이 생겼고 장교같이 생겼음 = 나치ㅠㅠㅠㅠㅠㅜㅜㅜㅜ
져머니 같이 생겼고 극이 냉전 시기 민주화운동임 = 택시운전사 마참내
나도 착한놈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완전한 게르만인 그런거야?
드디어... 독일인처럼 생긴 선역을 할 수 있는건가..
배우는 진짜 저런거 중요하긴 할거야 자기 이미지 고정되면 맨날 그런 역할만 들어올테니
배우들이 이미지 한번 찍히면 그 역할만 온다는데 하늘이 무너져도 잡아야지
심지어 원래 동독에서 서독으로 탈출한 독일버전 탈북민 귀순용사 출신인데 맡는 역할마다......